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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21번째 쪽지!
□ 나는 누구인가?
옛날 어떤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귀여운 새끼호랑이 한 마리를 주워와서 강아지와 함께 키웠습니다.
새끼호랑이는 자기가 개 인줄로만 알고 개와 함께 뒹굴면서 컸습니다.
어느 날 어미 호랑이가 보니 자기 새끼가 개 틈에서 개밥을 먹고 있지 않은가! 새끼호랑이는 개처럼 멍멍거리면서 행동했고 이에 화가 난 어미 호랑이는 새끼를 물고 개울가로 갔습니다.
"봐라. 니가 누구인지" 개울물에 비친 자신의 참 모습을 본 새끼호랑이는 비로소 '어흥'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물가로 끌고 가십니다. 그리고 물에 비친 나의 참 모습을 보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차리라고 하십니다.
나는 누구냐? 개냐? 개가 아니라면 왜 개처럼 멍멍거리느냐!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 ⓒ최용우
♥2007.4.1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2921번째 쪽지!
□ 나는 누구인가?
옛날 어떤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귀여운 새끼호랑이 한 마리를 주워와서 강아지와 함께 키웠습니다.
새끼호랑이는 자기가 개 인줄로만 알고 개와 함께 뒹굴면서 컸습니다.
어느 날 어미 호랑이가 보니 자기 새끼가 개 틈에서 개밥을 먹고 있지 않은가! 새끼호랑이는 개처럼 멍멍거리면서 행동했고 이에 화가 난 어미 호랑이는 새끼를 물고 개울가로 갔습니다.
"봐라. 니가 누구인지" 개울물에 비친 자신의 참 모습을 본 새끼호랑이는 비로소 '어흥'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물가로 끌고 가십니다. 그리고 물에 비친 나의 참 모습을 보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차리라고 하십니다.
나는 누구냐? 개냐? 개가 아니라면 왜 개처럼 멍멍거리느냐!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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