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늑대에게 먹이 주기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2667 추천 수 0 2007.02.20 23:43:3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74번째 쪽지!

        □ 늑대에게 먹이 주기

인디언 우화 중에 이런 재미난 얘기가 있습니다.
한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단다. 그런데 그 두 놈은 날마다 치열하게 싸워서 이기는 놈이 그 하루 동안 나를 마음대로 갖고 논단다.
한 마리 늑대는 매우 사악한 늑대인데 그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후회, 욕심, 증오, 슬픔, 거짓말, 탐욕, 열등감, 비교의식, 우월감, 이기심 같은 것들을 잔뜩 가지고 있단다.
또 한 마리는 선한 늑대인데 그놈이 가진 것은 웃음, 기쁨, 행복, 아름다움, 양보, 진실, 평안, 소망, 인내심, 겸손, 친절, 동정심, 사랑, 감사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있단다."
"할아버지. 그럼 그 늑대들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힘쎈 놈이 이기지?"
"어떤 늑대가 힘이 쎈데요?"
"그거야. 당연히 내가 먹이를 많이 주는 놈이 힘이 쎄지"
이 우화가 주는 교훈은 '결국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내 마음에 잘 모시고 살면 사악한 늑대는 절대로 내 마음속에서 살지 못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모시고 잘 살겠습니다. ⓒ최용우

♥2007.2.1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1 2007년 오직예수 심고 놓는 대로 거둔다 [1] 최용우 2007-04-07 2093
2910 2007년 오직예수 아기 양 [2] 최용우 2007-04-06 2033
2909 2007년 오직예수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 최용우 2007-04-05 2764
2908 2007년 오직예수 글을 잘 쓰는 비결은 [3] 최용우 2007-04-04 2018
2907 2007년 오직예수 온전한 휴식은 최용우 2007-04-03 2165
2906 2007년 오직예수 불난 집 최용우 2007-04-03 1982
2905 2007년 오직예수 바뀐 의미 최용우 2007-04-03 1910
2904 2007년 오직예수 꽃밭에 가면 [1] 최용우 2007-04-03 2144
2903 2007년 오직예수 너는 이제 아기가 아니야 [1] 최용우 2007-03-27 1911
2902 2007년 오직예수 하나님의 자비 [1] 최용우 2007-03-26 2191
2901 2007년 오직예수 공부는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2] 최용우 2007-03-24 2077
2900 2007년 오직예수 웃음의 약효 file [1] 최용우 2007-03-23 2287
2899 2007년 오직예수 너는 무슨 성경이냐 [1] 최용우 2007-03-22 1953
2898 2007년 오직예수 나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최용우 2007-03-22 2536
2897 2007년 오직예수 은혜의 샘 최용우 2007-03-22 2489
2896 2007년 오직예수 허물 최용우 2007-03-22 1374
2895 2007년 오직예수 교장선생님 말씀 [1] 최용우 2007-03-22 2304
2894 2007년 오직예수 연애 편지 최용우 2007-03-22 2741
2893 2007년 오직예수 사람은 기가 막히면 죽습니다 최용우 2007-03-22 2298
2892 2007년 오직예수 도둑은 소리쳐 쫓아내면 그만이지 [1] 최용우 2007-03-22 1964
2891 2007년 오직예수 성경을 읽을 때 건성으로 읽지 말고 최용우 2007-03-22 2115
2890 2007년 오직예수 더 힘든 일 최용우 2007-03-12 1998
2889 2007년 오직예수 나이를 밝히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7-03-12 2011
2888 2007년 오직예수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는? 최용우 2007-03-09 3014
2887 2007년 오직예수 멀기만 한 영성가의 길 최용우 2007-03-08 2321
2886 2007년 오직예수 마음과 생각 최용우 2007-03-07 2252
2885 2007년 오직예수 영원한 종교 개혁 [1] 최용우 2007-03-06 2247
2884 2007년 오직예수 할아버지의 수염 최용우 2007-03-04 2173
2883 2007년 오직예수 예수님 때문에 [1] 최용우 2007-03-03 2469
2882 2007년 오직예수 예수님은 사랑의 캡슐 최용우 2007-03-02 2386
2881 2007년 오직예수 별을 보면 좋은 점 5가지 최용우 2007-02-28 2287
2880 2007년 오직예수 달팽이같은 사람 최용우 2007-02-27 2204
2879 2007년 오직예수 정원사와 달팽이 [1] 최용우 2007-02-26 2060
2878 2007년 오직예수 영악한 독수리의 말로 최용우 2007-02-24 1973
2877 2007년 오직예수 더 많이 더 더 많이 최용우 2007-02-23 21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