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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병아리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21 추천 수 0 2005.06.23 1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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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04번째 쪽지!

        □ 병아리

만약 노른자가 두 개 들어 있는 쌍란을 부화시키면 병아리가 두 마리 나올까요 한 마리 나올까요? 정답은 '한 마리'입니다.
왜냐하면 노른자가 병아리가 되는게 아니고 흰자가 병아리가 되며 노른자는 그 병아리의 영양분이기 때문입니다. 노른자를 두 개씩이나 섭취한 튼튼한 병아리가 나오겠지요.
그럼, 계란이 깨졌기에 병아리가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병아리가 점점 커지면서 계란껍질은 저절로 깨졌을까요? 정답은 안에서 병아리가 커지면서 계란껍질은 자연적으로 툭툭 터진 것입니다.
아셨죠? 계란껍질을 깨는 것보다 안에서 생명이 쑥쑥 자라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내면의 영적 성장을 사모하고 추구하고 영혼의 자람이 있을 때 껍질인 겉사람은 자연히 깨지고 속사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겉 껍질에 해당하는 종교적인 행위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인 내 영혼이 주님을 알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때 생명이 잉태되고 드디어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5.6.2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凡 草

2005.06.23 10:24:13

♣여태까지 노른자가 병아리로 되는 줄 알았는데요...

Pleasantso

2005.06.26 18:21:01

달걀 속은 흰자위와 노른자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노른자위의 겉쪽에는 둥글고 하얀 싹과 같은 배가 있다. 이 배가 자라서 병아리가 된다. 그런데 노른자위는 단백질이나 지방과 같은 양분이 많이 들어 있는 부분으 로, 배가 자라는 데에 쓰이는 양분을 대어 주는 곳이다. 그리고 흰자위의 85%는 물이고 나 머지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역시 배의 양분으로 쓰인다.
너무 확실하게 쓰신 것 같아서 참고하시라고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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