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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네탓이오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897 추천 수 0 2006.06.06 09:00:1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71번째 쪽지!

        □ 네탓이오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 보면 한결같이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 작은 도둑은 감옥에 있고 큰 도둑은 다 밖에 있다. 누구누구 때문에 감옥에 왔으니 나가면 가만 안 둔다’ 하며 남에 대한 원망(怨望)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5장에 나오는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도 누군가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다면서 자기의 불행이 남(他人)때문이라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러나 ‘너 때문에’를 청산하지 않는 한, 남에 대한 원망과 기대를 버리지 않는 한 예수님의 도움을 받을 길은 없습니다.
군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세상이 바뀌어야 내가 바뀌는 게 아니고,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빛이요 생명이신 하나님, 그분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내 속에 계십니다. 내 속에 계신 분을 발견하는 순간이 바로 ‘네탓이오’가 사라지는 순이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06.6.5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최용일

2006.06.17 10:57:02

탓하고 원망하려면 끝도 없겠지요? 그럼에도 누군가는 아니더라도 세상을, 세상은 아니더라도 하느님을 탓하는게 좀 평안함을 줄 수 잇다면 해야겠죠? 하느님은 그런 식으로라도 마음을 편히 해주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김석상

2006.06.17 10:57:15

구헌서

2006.06.17 10:57:29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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