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없으면 줄 수 없다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2005.05.23 20:01:1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80번째 쪽지!

        □ 없으면 줄 수 없다

주고 싶어도 없으면 줄 수 없다 - 너무나 당연한 예기!
돈이 없으면 돈을 줄 수 없고, 사랑이 없으면 사랑을 줄 수 없고
마음이 없으면 마음을 줄 수 없고, 기쁨이 없으면 기쁨을 줄  수 없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기도>피터 호르빈/순전한 나드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책인데도 큰 울림을 주네요.
당신의 일생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을 그 핵폭탄과도 같은 기도는 '용서의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자신을 못박은 사람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무례히 행하거나 손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는 기도를 해야 모든 문제가 거기에서부터 풀린다는 것이지요.
"절대로 그 사람만은 용서할 수 없어!"
하고 말하는 것은 내 안에 "용서"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나는 하나님의 커다란 "용서함"을 가득 받은 사람입니다. 그것도 나의 공로 없이 은혜로 선물로 일방적으로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용서가 흘러나와야 정상입니다. 하나님의 바다 같은 사랑과 은총을 입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랑'과 '은총'이 흘러 나와야 정상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게 된다면 용서, 은혜, 사랑을 주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없으면 줄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05.5.2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

2005.05.23 20:04:54

용서해야하는거죠? 제 평생에 잊지않고 남을만한 아픔을 준 사람도 용서해야하는것이 정답이겠죠? 아무리 아무리 기도해도 용서가 되지않는 제 마음이 문제인거죠? 다~ 아는데 안되는 나의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ㅠㅠ

양지

2005.05.23 20:06:28

마음에 용서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늘 푸근한 홈에서 은혜 받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밥도 나눠 먹고 그럽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1 2005년 오매불망 고요함을 사랑하세요. [2] 최용우 2005-07-14 1774
2420 2005년 오매불망 가장 큰 재산 [2] 최용우 2005-07-13 1942
2419 2005년 오매불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2] 최용우 2005-07-12 5267
2418 2005년 오매불망 아픈 사람 [1] 최용우 2005-07-11 2311
2417 2005년 오매불망 호랑이와 사자 [5] 최용우 2005-07-09 4544
2416 2005년 오매불망 동그란 집 [3] 최용우 2005-07-08 2390
2415 2005년 오매불망 물과 기름 [3] 최용우 2005-07-07 1860
2414 2005년 오매불망 시험 통과 [2] 최용우 2005-07-06 1803
2413 2005년 오매불망 야망과 비전 최용우 2005-07-05 2265
2412 2005년 오매불망 평생설교 [2] 최용우 2005-07-02 1945
2411 2005년 오매불망 인간이 되어라 [4] 최용우 2005-07-01 1989
2410 2005년 오매불망 하늘 자원 [6] 최용우 2005-06-30 2174
2409 2005년 오매불망 노아의 방주 [6] 최용우 2005-06-29 2147
2408 2005년 오매불망 썩은 이 잡아 빼듯이 [5] 최용우 2005-06-29 2041
2407 2005년 오매불망 곰팡이 [4] 최용우 2005-06-27 2178
2406 2005년 오매불망 똥 치우기 [1] 최용우 2005-06-26 2001
2405 2005년 오매불망 식사기도10초! [1] 최용우 2005-06-24 3536
2404 2005년 오매불망 병아리 [2] 최용우 2005-06-23 2021
2403 2005년 오매불망 거룩 거룩 [3] 최용우 2005-06-22 2051
2402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한 삶 [2] 최용우 2005-06-21 1942
2401 2005년 오매불망 단순인생! [1] 최용우 2005-06-20 1918
2400 2005년 오매불망 고등인간 최용우 2005-06-20 1933
2399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1] 최용우 2005-06-16 2307
2398 2005년 오매불망 하늘 문 [1] 최용우 2005-06-13 2008
2397 2005년 오매불망 안 씻을래요 최용우 2005-06-13 1875
2396 2005년 오매불망 꽃나무 밑에서의 입맞춤 최용우 2005-06-13 1948
2395 2005년 오매불망 고와진대요 최용우 2005-06-10 2036
2394 2005년 오매불망 좁은 문으로 [1] 최용우 2005-06-10 1921
2393 2005년 오매불망 말 많은 것을 보니 [1] 최용우 2005-06-09 2094
2392 2005년 오매불망 직시와 착시 [9] 최용우 2005-06-08 2082
2391 2005년 오매불망 자원 최용우 2005-06-07 1936
2390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4] 최용우 2005-06-04 3429
2389 2005년 오매불망 빵빵 최용우 2005-06-03 1864
2388 2005년 오매불망 서식 환경 [2] 최용우 2005-06-03 1888
2387 2005년 오매불망 불치병은 없다 [2] 최용우 2005-06-01 199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