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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서식 환경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888 추천 수 0 2005.06.03 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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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88번째 쪽지!

        □ 서식 환경

아이들이 대청호에서 조개를 많이 잡아왔습니다.
그 동안 살면서 대청호에 조개가 사는지 몰랐습니다.
대청호 주변 수심이 얕은 곳에 호수가 생기기 전에 논, 밭이었기 때문에 뻘이 많습니다. 뻘이 많으면 그걸 먹고 사는 조개가 당연히 있겠지요.
한번도 조개를 잡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조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조개가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그동안 조개를 잡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조개가 먹고 살 만한 서식 환경이 되면 어디에서 오는지는 모르지만 조개가 와서 삽니다. 꽃이 피면 어디에서 날아오는지는 모르지만 벌과 나비가 날아옵니다. 개가 똥을 싸면 금새 쉬파리가 달라붙더군요.
내 안의 마음 밭의 서식 환경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계실만한 곳인지, 아니면 악하고 더러운 것들이 달라붙을 만한 곳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햇볕이십니다. 밝고 환하고 깨끗하고 바람이 잘 통하고 잘 정돈된 곳을 좋아하십니다. 행복 기쁨 순종 양보 웃음 만족 이해 찬양 감사 같은 단어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마귀는 곰팡이를 좋아합니다. 어둡고 습하고 더럽고 음습하고 어질러져 있는 곳은 마귀의 아지트입니다. 불만 분열 불평 시기 교만 우울 미움 음란 거짓말 같은 단어는 악한 영의 먹이입니다. ⓒ최용우

♥2005.6.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주보자료11호

댓글 '2'

한실

2005.06.09 00:02:35

꾸며놓은 환경이 누구가 좋아 하도록 만들었느냐에 따라 찾아오는것이 다르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내가슴의 환경은 어느쪽에 맞추어져 있는지 ......

멋있는22

2008.05.27 0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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