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노아의 방주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147 추천 수 0 2005.06.29 11:14:1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09번째 쪽지!

        □ 노아의 방주

하나님께서 세상에 죄악이 가득함을 보고 진노하사 세상을 홍수로 멸망시키기 100년 전에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십니다. 노아는 100년동안이나 뚝딱거리며 방주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마른하늘에 홍수가 날거라며 배를 만드는 노아를 미친 노인 취급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한번만 씨를 뿌리면 40년 먹을 양식을 거두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태양빛이나 달빛을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끌어당겨 사용할 줄 알았고,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있어야 하는 섭리를 일주일로 단축시켰고, 근친상간이 만연하여 풍기문란이 극에 달했다고 사가들은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세상에 죄악이 가득함을 보시고 진노하시사 이 세상을 불로 멸망시키려 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노아의 홍수가 나던 시기의 현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유전자공학은 슈퍼감자나 유전자변형콩을 생산하고 있으며, 태양열을 이용하여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험관에서 아기가 잉태되고 있으며, 환경파괴, 공해물질 배출로 인한 오존층 파괴로 앞으로 50년후면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바닷가에 있는 대부분의 도시가 사라질 것이며, 성적인 문란함과 인간성 파괴로 인한 인간존엄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전입니다.
노아는 10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그보다 훨씬 짧은 기간 안에 방주 만들기를 끝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노아처럼 방주를 만드시렵니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처럼 '헛소리 말라'며 비웃으시렵니까? ⓒ최용우

♥2005.6.2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6'

한빛

2005.07.01 09:38:10

100년동안이나 미친사람취급받으면서 살 용기가 제게 없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께서 내게 용기주시옵길 ......최소한 ~ 노아를 비나하지말고 함께 할수있도록 도우소서 .널려있는 이단세력이나 ...주님을 알지못하는 이들을 볼때 ....죄스러움을 느낍니다. 저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삶을 살게 하옵소서

샘이맘

2005.07.01 09:39:32

슬픕니다. 노아의 방주처럼 준비를 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게 안따라지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절제된 생활을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갈길

2005.07.01 09:39:53

노아의 방주를 생각하면 그때보다 지금이 더한것 같습니다. 좋은것을 더많이 보기위해 노력하지만 악한 모습들이 우리앞에 끊임없이 다가오는것을 보면 과연 지금의 시대가 어디에 와있는지를 분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도록 깨어 기도하는 길 밖에 없는가 보네요.

plus윤

2005.07.01 09:40:10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오늘도 은혜를 입어 방주를 예비하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하고 기도합니다.

최용우

2007.12.02 02:15:20

생명의삶+ 2008.2.23

멋있는

2008.05.27 01:40: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1 2005년 오매불망 고요함을 사랑하세요. [2] 최용우 2005-07-14 1774
2420 2005년 오매불망 가장 큰 재산 [2] 최용우 2005-07-13 1942
2419 2005년 오매불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2] 최용우 2005-07-12 5267
2418 2005년 오매불망 아픈 사람 [1] 최용우 2005-07-11 2311
2417 2005년 오매불망 호랑이와 사자 [5] 최용우 2005-07-09 4544
2416 2005년 오매불망 동그란 집 [3] 최용우 2005-07-08 2390
2415 2005년 오매불망 물과 기름 [3] 최용우 2005-07-07 1860
2414 2005년 오매불망 시험 통과 [2] 최용우 2005-07-06 1803
2413 2005년 오매불망 야망과 비전 최용우 2005-07-05 2265
2412 2005년 오매불망 평생설교 [2] 최용우 2005-07-02 1945
2411 2005년 오매불망 인간이 되어라 [4] 최용우 2005-07-01 1989
2410 2005년 오매불망 하늘 자원 [6] 최용우 2005-06-30 2174
» 2005년 오매불망 노아의 방주 [6] 최용우 2005-06-29 2147
2408 2005년 오매불망 썩은 이 잡아 빼듯이 [5] 최용우 2005-06-29 2041
2407 2005년 오매불망 곰팡이 [4] 최용우 2005-06-27 2178
2406 2005년 오매불망 똥 치우기 [1] 최용우 2005-06-26 2001
2405 2005년 오매불망 식사기도10초! [1] 최용우 2005-06-24 3536
2404 2005년 오매불망 병아리 [2] 최용우 2005-06-23 2021
2403 2005년 오매불망 거룩 거룩 [3] 최용우 2005-06-22 2051
2402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한 삶 [2] 최용우 2005-06-21 1942
2401 2005년 오매불망 단순인생! [1] 최용우 2005-06-20 1918
2400 2005년 오매불망 고등인간 최용우 2005-06-20 1933
2399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1] 최용우 2005-06-16 2307
2398 2005년 오매불망 하늘 문 [1] 최용우 2005-06-13 2008
2397 2005년 오매불망 안 씻을래요 최용우 2005-06-13 1875
2396 2005년 오매불망 꽃나무 밑에서의 입맞춤 최용우 2005-06-13 1948
2395 2005년 오매불망 고와진대요 최용우 2005-06-10 2036
2394 2005년 오매불망 좁은 문으로 [1] 최용우 2005-06-10 1921
2393 2005년 오매불망 말 많은 것을 보니 [1] 최용우 2005-06-09 2094
2392 2005년 오매불망 직시와 착시 [9] 최용우 2005-06-08 2082
2391 2005년 오매불망 자원 최용우 2005-06-07 1936
2390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4] 최용우 2005-06-04 3429
2389 2005년 오매불망 빵빵 최용우 2005-06-03 1864
2388 2005년 오매불망 서식 환경 [2] 최용우 2005-06-03 1888
2387 2005년 오매불망 불치병은 없다 [2] 최용우 2005-06-01 199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