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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93번째 쪽지!
□ 무지하게 추운날의 행복
영하 20도 까지 내려간 무지하게 추운 날
아이들이 눈을 쓸고서 뛰어 들어와 너무 춥다며 품에 안깁니다.
"춥지? 얼렁 먹고 몸 녹여라." 하면서
아내가 개밥을 뜨끈뜨끈하게 끓여서 개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커피를 좋아하시지요? 전 임산부라서 커피를 안 먹어요" 하면서
어떤 자매님이 커피를 소포로 한 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
기름통을 확인해 보니 아직 기름이 한 뼘이나 남아 있습니다.
차를 마실 때마다 물을 끓여 대는 게 못마땅했는지
아내가 물을 끓여 보온병에 담아 주면서 차를 타 마시라 합니다.
하룻동안 살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모든 일들이 다 고맙고 감사한 일 뿐입니다.
생각해 보면 행복하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추운 날이든 더운 날이든 눈을 뜬 날은 다 행복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언제나 사랑하시거든요. ⓒ최용우
♥2005.2.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293번째 쪽지!
□ 무지하게 추운날의 행복
영하 20도 까지 내려간 무지하게 추운 날
아이들이 눈을 쓸고서 뛰어 들어와 너무 춥다며 품에 안깁니다.
"춥지? 얼렁 먹고 몸 녹여라." 하면서
아내가 개밥을 뜨끈뜨끈하게 끓여서 개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커피를 좋아하시지요? 전 임산부라서 커피를 안 먹어요" 하면서
어떤 자매님이 커피를 소포로 한 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
기름통을 확인해 보니 아직 기름이 한 뼘이나 남아 있습니다.
차를 마실 때마다 물을 끓여 대는 게 못마땅했는지
아내가 물을 끓여 보온병에 담아 주면서 차를 타 마시라 합니다.
하룻동안 살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
모든 일들이 다 고맙고 감사한 일 뿐입니다.
생각해 보면 행복하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추운 날이든 더운 날이든 눈을 뜬 날은 다 행복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언제나 사랑하시거든요. ⓒ최용우
♥2005.2.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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