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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14번째 쪽지!
□ 사랑의 사도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사랑의 사도'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가장 미워하는 사람,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는 원수 같은 한 사람을 데려다가 그 사람 옆에서 살게 했습니다. '사랑의 사도'가 되고 싶어서 기도했더니, 오히려 더욱 마음에 상처를 받고 원망 불평만 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그 원수 같은 사람을 붙여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인 것을!
그 사람을 바라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사랑이 없는 사람이었던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속 좁은 사람인가, 참으로 가슴을 치며 하나님 앞에서 무릎꿇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원수 같은 사람을 바라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고 그 원수를 사랑할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사랑의 사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최용우
♥2003.5.20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814번째 쪽지!
□ 사랑의 사도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사랑의 사도'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가장 미워하는 사람,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는 원수 같은 한 사람을 데려다가 그 사람 옆에서 살게 했습니다. '사랑의 사도'가 되고 싶어서 기도했더니, 오히려 더욱 마음에 상처를 받고 원망 불평만 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그 원수 같은 사람을 붙여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인 것을!
그 사람을 바라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사랑이 없는 사람이었던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속 좁은 사람인가, 참으로 가슴을 치며 하나님 앞에서 무릎꿇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원수 같은 사람을 바라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고 그 원수를 사랑할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사랑의 사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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