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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452번째 쪽지!
□ 천국에서 온 편지
해군에 입대한 사병의 늙은 어머니가 울면서 목사님께 찾아왔습니다.
"우리 경덕이가 전사를 했어요. 마음씨 착하고 신앙생활을 잘 하던 그 경덕이 말이예요. 목사님도 아시지요? 엉엉... 고놈 하나만 믿고 살았는데 이제 저는 어떻게 살라구 ... 그나마 다행히 천국에는 갔는가봐요. 엉엉"
"정말 안되셨네요. 그래 어쩌다가 전사를 했답니까? 해군에서 전사 통지서가 왔던가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요... 오늘 편지를 한 통 받았는데... '어머니, 저는 지금 지중해를 지나 나폴리에 와 있습니다. 머나 먼 이곳은 천국입니다. 사람들도 다 천사 같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너무 살기 좋은 천국입니다.' 라고 씌여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경덕이가 천국에 있데요..엉엉"
♥2001.9.13 목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452번째 쪽지!
□ 천국에서 온 편지
해군에 입대한 사병의 늙은 어머니가 울면서 목사님께 찾아왔습니다.
"우리 경덕이가 전사를 했어요. 마음씨 착하고 신앙생활을 잘 하던 그 경덕이 말이예요. 목사님도 아시지요? 엉엉... 고놈 하나만 믿고 살았는데 이제 저는 어떻게 살라구 ... 그나마 다행히 천국에는 갔는가봐요. 엉엉"
"정말 안되셨네요. 그래 어쩌다가 전사를 했답니까? 해군에서 전사 통지서가 왔던가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요... 오늘 편지를 한 통 받았는데... '어머니, 저는 지금 지중해를 지나 나폴리에 와 있습니다. 머나 먼 이곳은 천국입니다. 사람들도 다 천사 같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너무 살기 좋은 천국입니다.' 라고 씌여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경덕이가 천국에 있데요..엉엉"
♥2001.9.13 목요일에 갈릴리마을에서 좋은해,밝은달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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