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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212번째 쪽지!
□ 마음이 열린 사람
저녁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어찌나 바람이 차갑게 부는지 자라목처럼 하고 고개를 숙이고 종종걸음을 쳤습니다. 그런데 유모차에 매달려 따라오던 여섯 살짜리 딸아이가 말했습니다.
"아빠! 하늘에 별들이가 너무 이뻐요!"
추워서 1초라도 빨리 집에 가려고 마음은 급하지만 딸아이의 말에 잠깐 하늘을 올려다 보았더니 정말로 별들이 예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도 별을 볼 수 있는 아이의 순진한 마음이 저 밤하늘의 초롱한 별빛처럼 아름답습니다.
'술'이라는 글씨를 썼다고 해서 술에 취하는 사람은 없고, 꽃향기의 성분을 분석했다고 해서 그 향기의 감미로움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성경구절을 암기하고 분석하고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해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무감각한 사람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를 듣고서도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합니다. 그저 쫓기듯 세상 걱정만 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열린 사람들은 아무리 추워도 밤하늘의 초롱한 별빛을 발견하는 아이의 순진함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도 쉽게 깨닫습니다.
♥2000.1.21 금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212번째 쪽지!
□ 마음이 열린 사람
저녁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어찌나 바람이 차갑게 부는지 자라목처럼 하고 고개를 숙이고 종종걸음을 쳤습니다. 그런데 유모차에 매달려 따라오던 여섯 살짜리 딸아이가 말했습니다.
"아빠! 하늘에 별들이가 너무 이뻐요!"
추워서 1초라도 빨리 집에 가려고 마음은 급하지만 딸아이의 말에 잠깐 하늘을 올려다 보았더니 정말로 별들이 예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도 별을 볼 수 있는 아이의 순진한 마음이 저 밤하늘의 초롱한 별빛처럼 아름답습니다.
'술'이라는 글씨를 썼다고 해서 술에 취하는 사람은 없고, 꽃향기의 성분을 분석했다고 해서 그 향기의 감미로움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성경구절을 암기하고 분석하고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해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무감각한 사람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를 듣고서도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합니다. 그저 쫓기듯 세상 걱정만 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열린 사람들은 아무리 추워도 밤하늘의 초롱한 별빛을 발견하는 아이의 순진함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도 쉽게 깨닫습니다.
♥2000.1.21 금요일에 좋은,밝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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