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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의 흐름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21.01.21 07: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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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53번째 쪽지!


□성령의 흐름


1.드넓은 바다에도 배가 다니는 뱃길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다 속에도 물이 흐릅니다.(해류) 배가 그 흐름을 타고 가면 연료도 적게 들고 속도도 빨라지지요. 마치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 것과 같습니다. 드높은 하늘에도 비행기가 다니는 하늘길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저 높은 하늘에도 바람이 흐릅니다.(기류) 비행기가 그 기류를 이용하면 속도도 빨라지고 연료도 적게 들것같습니다. 제가 선원출신이라 배가 해류를 타는 것은 알겠는데 비행기는 기류를 타는지 그건 잘 모르겠군요.
2.사람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이 만들고 선택한 일정한 패턴(습관)대로 살아갑니다. 그런 반복되는 패턴을 흐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잘 되는 사람은 항상 잘 되는 쪽으로 흘러가고, 안되는 사람은 하는 일마다 안되는 쪽으로 흘러갑니다. 그 흐름은 바로 나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12:35)
3.영적인 세계도 흐릅니다.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성령님의 흐름이고, 또 하나는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악한 영의 흐름이 있습니다. 어느 흐름에 올라타느냐는 ‘내 의지’가 선택을 합니다. 당연히 성령의 흐름을 타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흐름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4.이런 흐름에 대한 무관심, 무지, 무시, 의심, 교만, 게으름, 혼미한 정신, 될대로 되라는 태도 같은 것들 때문에 성령님을 따르기보다는 그냥 마귀가 끌고 가는 대로 끌려가는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용우


♥2021.1.2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연필

2021.02.09 07:45:47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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