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하는 아들이다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10 추천 수 0 2021.02.16 06:22:3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72번째 쪽지


□사랑하는 아들이다


1.하늘로부터 들려온 소리는 예수님에게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임을 하나님께서 직접 확인시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디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신 구원자이십니다. 그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아들 됨의 정체성을 부여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많은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선포해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로서 공적 사역을 시작하라는 인준입니다.
2.정체성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하는 동안 사람들에게 미움을 당하고 배척을 받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지만 자신이 누구이며 이 세상에 무슨 일을 하기 위해 오셨는지 그 정체성이 명확했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사명을 감당하실 수 있었습니다.
3.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복음은 나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 하나님과 나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4.이러한 사실이 믿어지고 마음에 실질적으로 받아들여집니까?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딸이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천둥처럼 들려집니까? 하늘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은 예수님만 들어야 하는 음성이 아닙니다. 오늘 예수 믿는 우리도 반드시 들어야 하는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정체성이 확실하면 흔들리는 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최용우

 

♥2021.2.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4981409

2021.02.17 06:26:57

감사히 읽고 갑니다^

lapaz

2021.02.17 06:29:21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01 2021년 성동 위로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2 179
6900 2021년 성동 해같이 빛나는 웃음 최용우 2021-03-20 214
6899 2021년 성동 표적과 기사 최용우 2021-03-19 135
6898 2021년 성동 방언과 예언 최용우 2021-03-18 138
6897 2021년 성동 불처럼 바람처럼 최용우 2021-03-17 145
6896 2021년 성동 쓰러짐과 떨림 최용우 2021-03-16 150
6895 2021년 성동 냉수같은 시원한 기쁨 [1] 최용우 2021-03-15 164
6894 2021년 성동 믿음으로 행해야 최용우 2021-03-13 227
6893 2021년 성동 갈급함으로 구해야 [2] 최용우 2021-03-12 197
6892 2021년 성동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1] 최용우 2021-03-11 173
6891 2021년 성동 죄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1] 최용우 2021-03-10 177
6890 2021년 성동 회개해야 최용우 2021-03-09 133
6889 2021년 성동 성령세례 받는 방법 최용우 2021-03-08 172
6888 2021년 성동 주권적 역사 [1] 최용우 2021-03-06 175
6887 2021년 성동 구원과 성령세례 최용우 2021-03-05 135
6886 2021년 성동 베드로의 깨달음 최용우 2021-03-04 157
6885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3-03 200
6884 2021년 성동 오순절과 칠칠절 [1] 최용우 2021-03-02 177
6883 2021년 성동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2] 최용우 2021-03-01 190
6882 2021년 성동 구덩이에 빠진 기독교 [1] 최용우 2021-02-27 197
6881 2021년 성동 자연악과 도덕악 최용우 2021-02-26 117
6880 2021년 성동 타락이란 무엇인가? [5] 최용우 2021-02-25 241
6879 2021년 성동 사물의 완전성 [1] 최용우 2021-02-24 115
6878 2021년 성동 아름다움 [2] 최용우 2021-02-23 160
6877 2021년 성동 인간의 의무 [1] 최용우 2021-02-22 133
6876 2021년 성동 창조의 원형 회복 [1] 최용우 2021-02-20 216
6875 2021년 성동 호수와 연못 최용우 2021-02-19 149
6874 2021년 성동 플라스틱시대 최용우 2021-02-18 127
6873 2021년 성동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1] 최용우 2021-02-17 174
» 2021년 성동 사랑하는 아들이다 [2] 최용우 2021-02-16 110
6871 2021년 성동 하늘에서 나는 소리 최용우 2021-02-15 141
6870 2021년 성동 비둘기같은 성령 [1] 최용우 2021-02-13 154
6869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2-11 125
6868 2021년 성동 에바브로디도와 성령 최용우 2021-02-10 117
6867 2021년 성동 베드로와 성령 최용우 2021-02-09 12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