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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61번째 쪽지!
□하나님께 가까이
나의 복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시73:28) 나의 소원도, 나의 목표도, 나의 기도도, 나의 꿈도, 나의 관심도, 나의 열심도 오직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 가까이 하기 위하여 나는 날마다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무릎 꿇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릎으로 가는 방법임을 믿습니다.
2.하나님께 가까이 하기 위하여 나는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내 안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성령의 감동에 귀를 기울이며 민감하게 반응하겠습니다.
3.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하여 나는 날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아버지 말씀이 그러한가 하여 주의 깊게 말씀을 연구하고 그것이 내 눈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겠습니다.
4.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하여 나는 경건한 삶을 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 되었으니 이 세상 허탄한 것들을 버리고 매사에 바르고 신실한 태도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5.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하여 나는 교회에 모여 지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비록 교회가 연약한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지만 그것을 비판하지 않고 감싸 안으며 함께 아파하겠습니다.
6.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하여 나는 날마다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한적한 곳을 찾아 주님 앞에 홀로 서겠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가까이 함이 저의 평생 소원이옵나이다. ⓒ최용우
♥2017.8.1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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