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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파노라마 성경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79 추천 수 0 2019.03.15 09: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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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17번째 쪽지!


□파노라마 성경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인 아마존강은 전 세계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담수의 20%를 공급할 만큼 큰 강입니다. 얼마나 크냐 하면 강 하구에서 1,600km나 떨어진 마나우스까지 강폭이 16km에 달하는 거대한 강입니다. 아무리 큰 배도 마치 바다를 항해하는 것처럼 최고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작은 배들은 지금 자기가 바다에 떠 있는지 강에 떠 있는지 눈으로만 보아서는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마존강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작은 강들의 강물이 모이고 모여서 이루어진 거대한 강입니다. 저는 성경을 보면서 그 광대하고 무한하기가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 비유를 하자면 마치 아마존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거대한 강줄기에 무수히 많은 사건과 사고와 스토리와 계시와 사람들과 시공간에 살아가는 역사적인 사건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강줄기는 역시 ‘예수 대속’ 사건입니다. 마치 성경이 예수 대속 사건을 기록하기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예수님은 성경의 핵심입니다. 예수 대속 사건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다는 ‘최고 사랑’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천국이라는 바다까지 안전하게 태워다 줄 구원의 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 예수님을 떠나서 더 넓은 바다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가에는 살불살조(殺佛殺祖)라는 말이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었으면 이제 부처를 죽여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는 예수 꽁무니에만 붙어있지 말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삶으로 실천하기위해 떠나야 한다는 것이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라’(마28:19)하셨고 예수님 자신도 멀리 떠나버리셨습니다. ⓒ최용우


♥2019.3.1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5'

임원희

2019.03.15 12:38:28

아멘. 공감입니다. 더 큰일을 위해서....

Changkuk Oh

2019.03.20 07:01:54

예수님과 연합된 영이니 어찌 떠나게 되나요 ? 역사적 예수는 당연히 떠났지만 초월적 예수님은 항상ㅡ?

최용우

2019.03.20 07:02:14

예수님께서는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들에게 좋은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육체적 예수님이 떠나간 뒤에 영적 예수인 보혜사 성령님이 오셨으니까요. 그 성령님이 에수님 재림하시는 날까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보혜사)

임경수

2019.03.20 07:02:29

아멘입니다

정충민

2019.03.20 07:02:53

성경을 잘못 이해하면 주님의 길과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천국은 원어로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통치 아래 살아야 죽어서 저 위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는
회개하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라 입니다
잘못된 이해로 인해 교회는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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