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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3M(쓰리엠)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28 추천 수 0 2019.02.12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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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91번째 쪽지!


□3M(쓰리엠)


우리가 책상 위에서 자주 보는 포스트잇을 만드는 3M(쓰리엠) 이라는 거대한 다국적 회사가 있습니다. 저는 3M(쓰리엠)이라는 이름에 무슨 특별한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회사 이름이었던 ‘미네소타 광업 제조사’ 영문 이름에 M이 세개가 들어 있어서 3M(쓰리엠)일 뿐이었습니다. 허탈~
인생에는 너무 중요한 진짜 3M(쓰리엠)이 있습니다.
1.Master(주인)
가장 중요한 1M(원엠)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의 주인이 ‘돈’인 사람이 가장 많고 ‘나 자신’인 사람이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돈이나 나 자신은 그렇게 믿을 만 한 주인이 못 됩니다. 나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한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사는 삶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2.Mission(사명)
그 다음 중요한 2M(투엠)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긴 막대기 하나가  대문 뒤에 오랫동안 세워져 있기에 할머니에게 저게 뭐냐고 물엇더니 개똥 치우는 똥막대기랍니다. 막대기 하나도 쓰임새가 다 있는 것처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할 일(사명)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 사명대로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3.Mate(결혼)
더 중요한 3M(쓰리엠)은 나는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크리스천의 절대적인 첫 번째 결혼 조건은 ‘영적 조건’이 맞아야 하는 것이 입니다. 콩깍지가 씌여서 이 절대원칙을 무시하고 불신자와 결혼하면 평생의 삶은 물론 그 영혼이 까딱하면 지옥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진짜 젊은 청춘들은 명심하세요. ⓒ최용우


♥2019.2.1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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