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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고상한 사람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36 추천 수 0 2018.10.02 1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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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188번째 쪽지!


□고상한 사람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을 네 등급으로 나눌 수 있으니
가장 급이 높은 사람은 고상한 그리스도인이고
그 다음은 고상한 불신자,
그 다음은 고상하지 않은 그리스도인
그리고 마지막은 고상하지 않은 불신자들이다. -우찌무라 간조
인터넷 게시판에 논어나 명심보감이나 명언을 쓰면 사람들이 좋다며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주는데 성경구절을 쓰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적대감을 나타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고상하지 못한 삶을 사니니까 성경 구절 조차도 뵈기 싫은 것입니다.
고상(高尙)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꾸미지 않고 소박한데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품위와 균형미를 갖춘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존경스러운 성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먼저 고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신앙이 원래 고상한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고상한 사람의 삶은 우아(優雅)합니다. 우아는 아름답고 소박한 것들의 속성을 뜻하며, 흔히 시각 디자인이나 장식의 영역에서 미적 범주의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우아함은 주로 적절한 위엄이나 절제된 품위를 가집니다. 중세시대에는 우아함을 호화로운 디자인이나 장식으로 표현하기도 했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고상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접하고 회심 한 후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빌3:8)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를 믿되 대충 믿지 말고 ‘예수를 깊이 알고’(히3:1)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고상해집니다. ⓒ최용우


♥2018.10.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꽃591

2018.11.08 13:54:42

고상한 그리스도이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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