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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배드림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07 추천 수 0 2018.07.19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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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130번째 쪽지!


□예배드림


예배를 잘 드리면 형통(亨通)이 옵니다.
“예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대하고, 가장 긴급하고, 가장 영광스러운 행동이다.”라고 K.Barth라는 신학자가 말했습니다.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성경에 예배드리는 장소에 대해서 출애굽기25장에서 40장까지 자세히 나와 있고, 예배드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레위기1장에서 27장까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성경에서 어떤 한 주제를 이렇게 많이 언급한 것은 ‘예배’밖에 없습니다. 예배가 하나님께 그토록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찾으시느니라.’는 ‘제테오’인데 ‘집요하고 간절하게 찾다(seek)’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잘생긴 사람, 학력이 높은 사람, 지위 가 높은 잘난 사람이 아니라, 바로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을 집요하고 간절하게 찾고 계십니다.
어떻게 드리는 예배가 잘 드리는 예배입니까?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in spirit and truth)!’ 라고 하십니다.
‘신령’은 ‘프뉴마티’인데 ‘靈’입니다. 그것은 형식보다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진정’은 ‘알레데이아’인데 ‘진리’입니다. 그것은 자기 생각대로, 자기 편한 대로 예배를 드리지 말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말입니다.
교회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은 봉사를 잘 한다, 선교를 많이 한다, 가족처럼 분위기가 좋다, 전도를 잘 한다가 아니고 ‘최고의 예배를 드린다.’는 칭찬입니다. 다 중요하지만 예배를 놓치면 나머지는 다 껍데기일 뿐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이유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최용우


♥2018.7.1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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