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공이 많으면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15 추천 수 0 2005.11.10 23:50:0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12번째 쪽지!

        □ 사공이 많으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의견이 분분해서 배가 가야 할  곳으로 못 가고 엉뚱한 곳으로 간다는 뜻인데, 저는 반대로 생각해 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도 갈 수 있다'
어떤 외국인 관광객이 강원도 동해안 어느 산 꼭대기에 올려져 있는 배를 보고 그 기가막힌 아이디어에 원더풀을 외쳤다지요. 가 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산꼭대기에 있는 배 모양의 카페를 사진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지혜롭고 경험 많은 사공이 여럿 모이면 정말 배를 산꼭대기에도 올려놓을 수 있는 기가 막힌 방법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한 사람은 한 사람 몫의 일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모이면 최소한 4명분의 일이 가능하고, 3명이 모이면 9명이 할 일을 해 냅니다. 예수님께서도 12명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습니까?
기독교는 공동체적인 성격을 가진 종교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을 보면 '나'라 하지 않고 '우리'라 했습니다. 독창보다는 합창이 아름답듯이 기독교인들도 여럿이 어울려 화음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어울림을...
저는 배가 산으로 가게 하는 동역이 아니라
배를 산으로 올려놓고야 마는 기적의 동역을 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5.11.1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생명+

2008.01.08 01:27:04

2008.3.31

2008.10.31 22:23: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991 햇볕같은이야기2 초일심 최후심 최용우 2002-03-12 2018
5990 2009년 가슴을쫙 신사 숙녀 여러분! [1] 최용우 2009-04-20 2017
5989 2004년 새벽우물 풍부의식을 가져라 최용우 2004-01-15 2017
5988 햇볕같은이야기2 상처 최용우 2003-07-03 2017
5987 2009년 가슴을쫙 짝짝이 구두 [2] 최용우 2009-05-16 2016
5986 2008년 한결같이 응답과 축복 [2] 최용우 2008-07-28 2016
5985 2014년 인생최대 감사할 줄 모르면 거지이다 [5] 최용우 2014-08-19 2015
5984 2011년 정정당당 대그빡 안 깨지려면 최용우 2011-02-11 2015
» 2005년 오매불망 사공이 많으면 [2] 최용우 2005-11-10 2015
5982 2005년 오매불망 착하게 살아요 [1] 최용우 2005-07-30 2015
5981 2005년 오매불망 석수장이 [2] 최용우 2005-05-26 2015
5980 2004년 새벽우물 나 보이니? [1] 최용우 2004-06-09 2015
5979 2013년 가장큰선 따뜻한 곳에 사람이 모인다 [2] 최용우 2013-04-16 2014
5978 2011년 정정당당 현재는 선물로 주어진 것 최용우 2011-07-15 2014
5977 2009년 가슴을쫙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 최용우 2009-06-13 2014
5976 2009년 가슴을쫙 쥐지 말고 주라. [7] 최용우 2009-05-14 2014
5975 2008년 한결같이 기독교여 용맹정진하라! [1] 최용우 2008-05-15 2014
5974 햇볕같은이야기2 개소리를 들어도 [1] 최용우 2003-03-08 2014
5973 햇볕같은이야기2 톨스토이,링컨이 안부러운 이유 최용우 2002-03-20 2014
5972 2005년 오매불망 가짜가 진짜, 진짜가 가짜 [2] 최용우 2005-07-16 2013
5971 햇볕같은이야기2 확실한 방법 최용우 2003-03-20 2013
5970 2008년 한결같이 웃음은 [네모]다. 왜냐하면 [5] 최용우 2008-09-16 2012
5969 2008년 한결같이 퇴화해버린 영적 감각 [3] 최용우 2008-07-02 2012
5968 2006년 부르짖음 어루만짐 [2] 최용우 2006-12-21 2012
5967 햇볕같은이야기2 결정 최용우 2003-09-23 2012
5966 2010년 다시벌떡 대낮의 잠꼬대 최용우 2010-03-22 2011
5965 2009년 가슴을쫙 카리스마를 회복하려면 최용우 2009-12-11 2011
5964 2009년 가슴을쫙 용납할 수 없는 것! [1] 최용우 2009-03-13 2011
5963 2008년 한결같이 누구의 죄인가? file [2] 최용우 2008-08-20 2011
5962 2007년 오직예수 나이를 밝히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7-03-12 2011
5961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보호 [2] 최용우 2006-03-21 2011
5960 2005년 오매불망 친절(親切) [1] 최용우 2005-10-31 2011
5959 햇볕같은이야기2 관계4 최용우 2003-06-23 2011
5958 2013년 가장큰선 집에 가서 웃는 사람 최용우 2013-09-02 2010
5957 2008년 한결같이 과거의 사람, 미래의 사람 [1] 최용우 2008-05-02 20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