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347 추천 수 0 2017.05.23 09:36:5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98번째 쪽지!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


여호와 두려워하며 그분 모시고 사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으리라.(시15:1-5)
유행 지난 허름한 옷을 입은 노인이 유명한 호텔에 들어와 로비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호텔 지배인은 깨끗하고 품위 있는 우리 호텔의 격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호텔의 격이 떨어지니 조용히 밖으로 나가 달라는 쪽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잠시 후 그 노인도 무슨 글을 써서 보여 주었습니다. “당신처럼 사람 차별하는 사람은 우리 호텔의 격을 떨어뜨리니 조용히 호텔에서 나가 주시게.” 그 노인은 호텔의 회장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새로 생긴 음식점으로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정말 그릇이 많다. 테이블 하나만 해도 이거 그릇이 몇 개야?” 그래서 밥을 다 먹은 다음 빈 그릇을 차곡차곡 모아놓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종업원 세 명이 우리 테이블에 둘러서서 모아놓은 그릇을 바라보며 웃고 있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사실 우리 가족은 음식점에 가면 꼭 빈 그릇을 모아놓고 나옵니다.
여호와 두려워하며 그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모신단 말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두 가지가 아니라 하나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사람을 차별하거나 무시하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 당연한 의무입니다. 누구든 사람을 대할 대 마치 하나님을 대하듯 하면 됩니다.
여호와 두려워하며 그분 모시고 사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최용우


♥2017.5.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7 2017년 예수님을 일생(一生) [8] 최용우 2017-08-07 312
5856 2017년 예수님을 순역(順逆) 최용우 2017-08-05 351
5855 2017년 예수님을 역순(逆順) [1] 최용우 2017-08-04 204
5854 2017년 예수님을 따끈하게 file [1] 최용우 2017-08-03 178
5853 2017년 예수님을 매끈하게 최용우 2017-08-02 142
5852 2017년 예수님을 화끈하게 [1] 최용우 2017-08-01 230
5851 2017년 예수님을 발끈하게 최용우 2017-07-31 127
5850 2017년 예수님을 미끈하게 [1] 최용우 2017-07-29 203
5849 2017년 예수님을 잘못했을 때 최용우 2017-07-27 467
5848 2017년 예수님을 성경 사용법 최용우 2017-07-26 316
5847 2017년 예수님을 마음의 행복 최용우 2017-07-25 334
5846 2017년 예수님을 교육(敎育)-3 교육정책문제 file 최용우 2017-07-24 156
5845 2017년 예수님을 교육(敎育)-2 사교육 문제 최용우 2017-07-22 138
5844 2017년 예수님을 교육(敎育)-1 최용우 2017-07-21 159
5843 2017년 예수님을 생명의 영(靈)안에서 최용우 2017-07-20 300
5842 2017년 예수님을 죄의 법에서 놓여나는 순간 최용우 2017-07-19 269
5841 2017년 예수님을 죄의 법에 대한 몸부림 최용우 2017-07-17 222
5840 2017년 예수님을 정말 좋은 것 최용우 2017-07-15 355
5839 2017년 예수님을 로마서 7장의 상태 최용우 2017-07-14 1284
5838 2017년 예수님을 차원이 다른 죄 최용우 2017-07-13 468
5837 2017년 예수님을 두 가지 죄의 문제 최용우 2017-07-12 288
5836 2017년 예수님을 죄 없이 빛나는 삶 최용우 2017-07-11 289
5835 2017년 예수님을 왜 ‘죄 사함’이 중요한가? 최용우 2017-07-10 192
5834 2017년 예수님을 죄 사함의 문제 1 최용우 2017-07-08 244
5833 2017년 예수님을 전력질주(全力馳騁) 최용우 2017-07-07 447
5832 2017년 예수님을 담습질은 못하는 법이 없습니다. 최용우 2017-07-06 179
5831 2017년 예수님을 점액질은 지치는 법이 없습니다 최용우 2017-07-05 261
5830 2017년 예수님을 좋은 것 세 가지-미움 최용우 2017-07-04 243
5829 2017년 예수님을 좋은 것 세 가지-손해(損害) 최용우 2017-07-03 195
5828 2017년 예수님을 좋은 것 세 가지-병(病) 최용우 2017-07-01 284
5827 2017년 예수님을 가방 묵상 최용우 2017-06-30 224
5826 2017년 예수님을 맑은 물을 찾아서 최용우 2017-06-29 262
5825 2017년 예수님을 흙탕물에 더렵혀진 교회 최용우 2017-06-28 333
5824 2017년 예수님을 기독교 신앙의 목표 최용우 2017-06-26 398
5823 2017년 예수님을 열심히 행복을 찾자 최용우 2017-06-24 3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