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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핑계는 안 통해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75 추천 수 0 2023.08.26 06: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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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01번째 쪽지!

 

□ 핑계는 안 통해

 

1.만물에 깃든 자연의 빛과, 인간에게 새겨진 본성의 빛은 너무나도 명백하고 확실하게 ‘절대자의 존재’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20)

2.우주는 ‘깊은 어둠’ 속에 잠겨 있습니다. ‘색(Color)’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빛이 없으면 색도 없어지는 것으로 보아 색은 ‘빛’의 결과물이지 단독으로는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빛’은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8:12) 원래 조물주는 어떤 형제가 없는 분이신데 만물을 위하여 ‘빛’의 형태로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에 깃든 자연의 빛은 하나님이십니다. 만물 가운데 스며계신 하나님을 찾은 사람은 유레카!(Eureka)를 외칩니다. 불교에서는 ‘돈오(頓悟)’라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거듭남(重生regeneration)’이라고 합니다.

3.인간은 마음속에 ‘우주’를 품고 삽니다. 그 우주는 ‘어둠’에 잠겨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는 무엇을 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평생 ‘빛’을 찾아 헤매며 삽니다. 그것을 ‘본성의 빛’이라 합니다. 그러다가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그로서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이고, 우리가 얼마나 큰 죄인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왜 이 땅에 오셨고, 우리가 구원을 받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4.만물에 깃든 자연의 빛과, 인간에게 새겨진 본성의 빛은 너무나도 명백하고 확실하게 ‘절대자의 존재’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최용우 

 

♥2023.8.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Byoungsoo Cho

2023.08.26 1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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