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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호랑이 같은 포악성은 물러가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279 추천 수 0 2016.09.13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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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98번째 쪽지!


□호랑이 같은 포악성은 물러가라!


호랑이는 맹수의 왕입니다. 호랑이는 사자, 표범, 곰, 코끼리를 눈 깜짝한 사이에 찢어 죽여버릴 정도로 성질이 포악합니다. 호랑이는 맹수 중에 유일하게 수영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배가 고프지 않으면 강아지가 와서 수염을 건드려도 눈만 꿈뻑거릴 뿐입니다.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도 그 속에 호랑이가 한 마리씩 삽니다. 평온 할 때에는 양과 같고 비둘기 같이 순하지만 비위 틀리는 일이 생기면 팩하는 성질 나오는 사람 겁나 무섭죠? 눈에서 불이 나오고 이를 갈고 입술이 부들부들 떨리는 그 모습 꼭 마귀 화상이로다! 그렇게 혈기를 부리고 신경질을 내는 것은 호랑이의 포악성입니다.
베드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만 자다가 악당들이 주님을 잡으러 왔을 때 달려들어 칼을 뽑아 말고의 귀를 잘라버렸다가 주님께 책망을 들었습니다. “베드로야, 칼을 집에 꽂으라.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느니라. 아버지 주신 잔을 내가 어찌 마시지 않겠느냐?”
목회자가 ‘카리스마’를 가장하여 호랑이의 포악성을 드러내 교인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것을 종종 봅니다. 주로 성전 건축(?)을 한다거나 교회가 무슨 큰 돈이 들어가는 일을 할 때 보면 교인들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중세시대 카톨릭이 그렇게 하다가 ‘종교개혁’을 당했죠.(엡4:31)
제 안에도 호랑이가 삽니다. 제가 운동을 좀 해서 성질나면 좀 무섭죠. 부들부들 떨면서 제 스스로를 절제하려고 입술을 깨뭅니다. 안 그러면 큰 사고가 터질지도 모릅니다. 멋도 모르고 사람의 어디를 누르면 즉사한다더라... 하는 그런 것들 배운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내 안에서 ‘포악의 영’은 떠나라! 너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디져 버려라!” ⓒ최용우


♥2016.9.1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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