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울은 안에 있다(3)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248 추천 수 0 2016.10.21 12:24:0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28번째 쪽지!


□우울은 안에 있다(3)


우울장애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도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분명히 아픈데 병원 기계의 눈금은 다 정상이라고 표시를 합니다. 분명히 아픈데 환장허것네. 아파 디지겠는데 아픈 곳이 없다고 하네. 이거 꾀병도 아니고.
우울장애는 병원보다는 심리치료사나 상담사에게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우울장애는 정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키면, 상담으로 그 근본 문제가 무엇인지 파 해쳐보면 처음에는 ‘맞아! 이거야. 이것 때문에 내가 이렇게 우울한 것 이었어’ 하고 무릎을 치게 되지요.
그렇게 해서 우울장애를 극복한 경우도 아주 많고, 어떤 경우에 아주 쎈 우울장애 환자는 심리치료사나 상담사를 아주 미쳐버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상담학 박사님이 독한 환자를 치료하다가 오히려 본인이 우울증에 걸려 히스테리를 부리는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사람을 우울하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울하다는 것은 벌써 ‘우울’이란 악한 영이 심령 깊숙이 침투하여 자리를 잡았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울한 일이 참 많습니다. 누가 죽었다는 말만 들어도 우울하고, 남편이나 아내가 조금만 섭섭한 말을 해도 우울하고, 날씨만 흐려도 우울하고, 직장 동료나 자녀의 얼굴빛만 변해도 우울합니다.
그럴 때 “아! 우울하다”하고 말을 하면서 우울 모드로 빠지면 ‘우울’이라는 영이 “그래? 저기 참 살기 좋은 집이 되겠군!” 하고 마음속으로 쏙 들어와서 안 나가고 살면 그것이 ‘우울장애’가 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우울해도 그것을 내 마음속 까지 들어오게 하면 안 됩니다. 빨리 기분전환을 시켜야 합니다. ⓒ최용우


♥2016.10.2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1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불변(不變)하십니다. 최용우 2016-11-08 243
5640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영원(永遠)하십니다 최용우 2016-11-05 247
5639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무한(無限)하십니다 최용우 2016-11-04 277
5638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최용우 2016-11-03 406
5637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이 있다면 최용우 2016-11-02 302
5636 2016년 하나님의 예수님과 정치② 최용우 2016-11-01 294
5635 2016년 하나님의 예수님과 정치① [1] 최용우 2016-10-29 426
5634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을 죽였다 최용우 2016-10-28 251
5633 2016년 하나님의 용서 최용우 2016-10-27 300
5632 2016년 하나님의 먹은 대로 싼다 최용우 2016-10-26 444
5631 2016년 하나님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최용우 2016-10-25 439
5630 2016년 하나님의 부자의 창고 최용우 2016-10-24 392
5629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4) 최용우 2016-10-22 301
»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3) 최용우 2016-10-21 248
5627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2) 최용우 2016-10-20 270
5626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1) 최용우 2016-10-19 427
5625 2016년 하나님의 프란치스코와 늑대 최용우 2016-10-18 386
5624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이름 최용우 2016-10-17 306
5623 2016년 하나님의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최용우 2016-10-15 568
5622 2016년 하나님의 십일조와 헌금을 내라! 최용우 2016-10-14 486
5621 2016년 하나님의 충실하게 기도하라 최용우 2016-10-13 324
5620 2016년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라 최용우 2016-10-12 484
5619 2016년 하나님의 하늘의 메시지 최용우 2016-10-11 294
5618 2016년 하나님의 예수와 바울2 최용우 2016-10-10 249
5617 2016년 하나님의 예수와 바울1 최용우 2016-10-08 552
5616 2016년 하나님의 인간의 퇴보 [1] 최용우 2016-10-07 316
5615 2016년 하나님의 지금이 바로 그때? 최용우 2016-10-06 370
5614 2016년 하나님의 땅 3천평 [1] 최용우 2016-10-05 362
5613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나라 최용우 2016-10-04 304
5612 2016년 하나님의 나는 자연인이다 최용우 2016-10-01 561
5611 2016년 하나님의 행복합니까? 최용우 2016-09-30 368
5610 2016년 하나님의 성찰2-내공 쌓기 [1] 최용우 2016-09-29 236
5609 2016년 하나님의 성찰(省察) [1] 최용우 2016-09-28 279
5608 2016년 하나님의 실업률과 취업률 최용우 2016-09-27 349
5607 2016년 하나님의 붙잡혀야 산다 최용우 2016-09-26 3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