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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새 하늘과 새 땅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13 추천 수 0 2016.07.11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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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47번째 쪽지!


□새 하늘과 새 땅


어머니의 자궁에서 10개월을 살았지만 저는 자궁 안에서의 삶이 전혀 생각나지 않습니다. 자궁 안과 자궁 밖의 삶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머니의 자궁 같은 비좁은 이 세상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받으며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는 지금과는 전혀 달라 도무지 상상이 안 되는 새로운 세상 신천신지로 나갈 것입니다.
어느 날 마귀들이 작전회의를 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들이 결국 신천신지로 가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좋은 방법이 있다. ‘신천신지’라는 단어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자.”그리하여 마귀들은 가짜 신천지를 만들어서 온갖 해악질을 하게 하여 사람들이 ‘신천지’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만들었습니다. 마귀들의 작전은 대성공 했습니다.
가짜 신천지들은 이 땅에(과천 청계산 어디)에 천국을 만들어서 14만4천명만 들어가 산다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도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신천신지는 ‘새로운 곳’입니다. 이 땅의 어디를 리모델링해서 재사용하는 것을 ‘새로운 곳’이라 하지 않습니다. 낡은 헌 옷을 벗어 수거함 구멍에 밀어 넣어 버리고 옷가게에서 새 옷을 사는 것처럼 ‘새로움’이란 확 바꾸는 것입니다.
요한은 “하나님과 직접 만나게 될 새로운 세상에서는 우리의 눈에 모든 눈물을 씻어주신다. 눈물, 죽음, 슬픔, 울부짖음, 고통이 없다. 그것들은 이미 다 사라졌다. 전혀 새로운 세상이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세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이 세상에서 악과 적당히 타협하는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는 정의와 평화와 가짜 신천지와 싸울 것입니다. ⓒ최용우


♥2016.7.1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박인덕

2016.07.20 17:00:58

새하늘과 새땅 퍼갑니다. 항상 들어와서 힘을 얻기도 하고 좋은 글을퍼다가 잘 사용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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