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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부자들의 사명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36 추천 수 0 2016.05.03 0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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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93번째 쪽지!


□부자들의 사명


복 받아서 부자이고 저주받아서 가난한 자가 아닙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믿는 사람들이니 성경적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누가 부자인가? 하나님께 많이 위탁받은 사람입니다. 누가 빈자인가? 하나님께 적게 위탁받은 사람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은 부자나 빈자나 다 같기 때문에 자기 소유가 하나도 없는 것은 부자나 빈자나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부자라고 거들먹거릴 필요도 없고, 빈자라고 위축되어 살 필요 없습니다. 부자는 부자로서 할 일이 있고, 빈자는 빈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자 할 일을 각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소유’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그 소유를 목적대로 사용했는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적자 사탄 마귀는 인간들로 하여금 ‘소유’를 가지고 죄를 짓게 만듭니다. 부자는 그 부를 가지고 빈자를 괴롭히게 만들고, 빈자는 부자를 부러워하면서도 미워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마귀의 짓입니다. 마귀가 하는 짓거리에 인간들이 놀아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명령하십니다. “부자는 빈자를 도와라! -그 동네에 굶는 사람이 있다면 그 동네 부자에게 책임을 묻겠다. 일가친척 중에 굶는 사람이 있다면 그 가문의 부자에게 책임을 묻겠다. 나라에 굶는 사람이 있다면 그 나라의 통치자들과 부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
“주인의 뜻을 몰랐다면 매 맞을 만한 짓을 하였어도 덜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하며 많이 맡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내어 놓아야 한다”(공동번역 누가복음12:48) ⓒ최용우


♥2016.5.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꽃568

2016.06.21 05:28:27

빈자를 크게 돕는 부자가 되고 싶은 최용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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