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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 치매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702 추천 수 0 2016.05.12 0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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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501번째 쪽지!


□육적 치매


나이 들어 이것만큼은 비켜가고 싶은 것이 있어 기도할 때마다 한 마디씩 기도를 보탭니다. 그것은 비로 ‘치매’입니다. 옛날에는 ‘노망’이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치매(癡?, Dementia)라고 하고 ‘인지기능장애’ 또는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이라고도 합니다.
노인들 10명중 1명 정도가 치매 증상일 정도로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한경직 목사님도 말년에 치매였다고 하니 누구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치매는 본인도 괴롭겠지만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이 고통을 주지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치매에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이 점점 기계화 자동화 디지털화 되어 편리해지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더 머리를 쓰지 않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할을 잃어버린 뇌세포가 파괴되어 사라지고 기억해야 할 것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기능이 떨어져 결국 치매로 넘어갑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사람들의 ‘생각기능’을 거의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바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뇌를 마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막강한 핸드폰 회사들의 로비에 의해 슬그머니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뇌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이나 신문을 읽는 것입니다. 화면을 볼 때보다 글을 읽을 때 뇌세포는  열배 이상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글을 쓰면 또 거기에 백배 이상 뇌세포가 활동을 합니다. 좋은 글이나 성경을 암송하면 또 거기에 천배 이상 뇌세포가 춤을 춥니다.
아이고... 성경암송이라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까? 그게 바로 머리를 너무 안 써서 그러는 거라니까요? ⓒ최용우


♥2016.5.1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나무

2016.05.12 12:38:15

머리를 모자 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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