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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난의 영을 대적하노라!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915 추천 수 0 2014.08.15 00: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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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010번째 쪽지!

 

□ 가난의 영을 대적하노라!

 

우리는 돈이 없어서 곤란을 겪는 것을 가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난은 돈이나 물질의 문제 이전에 영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고 영적인 문제를 먼저 풀어야 가난의 문제가 풀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풍성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풍성함이 왜 지금 나에게 없습니까? '가난의 영'에게 속아서 빼앗겨버렸기 때문입니다. '가난의 영'은 우리에게서 물질을 훔쳐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를 가난하게 만들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멀어지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난의 영'은 우리를 가난하게 하지만 때로는 감당할 수 없이 많은 물질을 주어서 스스로 타락에 빠지게 도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가난한 사람을 보고 '가난의 영'에 사로잡혀 있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가난의 영에게 사로 잡혀 있는 부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돈은 많으면서 참으로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얼마든지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반대로 돈은 없는데 부자처럼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고후10:4) 우리에게는 '가난의 영'을 깨드릴 강력한 무기가 이미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가정과 사역가운데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가난의 영'을 찾아내어 대적하고 박살을 내버립시다. 그리하여 빼앗겼던 부요를 다시 되찾아 옵시다.
열방의 부요가 우리에게 몰려오게 되어 있는데, 그 앞을 가로막고 있는 '가난의 영'에게 속아서 허덕이며 살아야 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부요를 훔쳐가는 가난의 영을 내가 대적하노라! 나에게서 나의 가정에서 떠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가난의 영은 떠나라!"  ⓒ최용우

 

♥2014.8.15 광복절 아침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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