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꽃이 진 자리에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760 추천 수 0 2013.08.01 10:23:1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11번째 쪽지!

 

□ 꽃이 진 자리에

 

프란치스코 성인의 말씀입니다. "거룩한 사랑은 위대한 것과 사소한 것으로 나눠지는 법이 없습니다.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답고 유익합니다. 오직 사랑만이 사랑을 낳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드러나야 할 것은 주님을 향한 진실하고 순결한 사랑입니다.
비오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순명 없는 곳에는 덕행도 없습니다. 덕행이 없는 곳에는 선함도 없습니다. 선함이 없는 곳에는 사랑도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도 없습니다." 순명이란 하나님의 명령(말씀)에 "예. 그렇습니다" 하고 아주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이 그저 순순히 명령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로부터 덕행이 나오고 선함이 나오고 사랑이 나오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명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속이는 것이요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의 말입니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때, 기도하지도 선을 행하지도 못할 때, 그런 때는 작은 일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그런 작은 일들은 이 세상의 위대한 것보다, 극심한 순교의 고통보다 더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크고 화려하고 대단한 업적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님은 작은 것, 시시한 것, 별 볼 일 없는 것도 크고 화려한 업적과 똑같이 중요하게 받아주십니다.
제 말입니다^^ "꽃이 진 자리엔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가 꽃처럼 지고나면 순간 너무나 허전할 것 같은데, 그 허전함 뒤로 작은 열매가 생겨서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꽃의 목적은 열매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꽃이 지는 것을 슬퍼하거나 서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꽃이 지고 난 자리에 그 무엇보다도 예수 열매가 맺힌다면 정말 좋아서 춤을 추겠습니다. ⓞ최용우

 

♥2013.8.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갓피플원고

2013.08.02 17:20:08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반응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44 2015년 나도할말 다짐 [2] 최용우 2015-06-17 424
5243 2015년 나도할말 시대의 안경을 쓰고 [4] 최용우 2015-06-15 601
5242 2015년 나도할말 이번 주일에 이렇게 [1] 최용우 2015-06-13 526
5241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2] 최용우 2015-06-12 668
5240 2015년 나도할말 분노 다스리기 [1] 최용우 2015-06-11 736
5239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적 삶 [1] 최용우 2015-06-10 573
5238 2015년 나도할말 현대의 노예제도 [3] 최용우 2015-06-09 538
5237 2015년 나도할말 시대와 예수님 [1] 최용우 2015-06-08 432
5236 2015년 나도할말 예수 믿어도 [2] 최용우 2015-06-06 552
5235 2015년 나도할말 하버드 미용사 [1] 최용우 2015-06-05 643
5234 2015년 나도할말 이름 짓기 [2] 최용우 2015-06-04 934
5233 2015년 나도할말 기도의 말 [1] 최용우 2015-06-03 716
5232 2015년 나도할말 선한 말 최용우 2015-06-02 560
5231 2015년 나도할말 거짓말 [5] 최용우 2015-06-01 481
5230 2015년 나도할말 가장 확실한 구원의 방법 [9] 최용우 2015-05-30 764
5229 2015년 나도할말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지? 최용우 2015-05-29 474
5228 2015년 나도할말 우리가 믿는 것은 무엇인가? 최용우 2015-05-28 531
5227 2015년 나도할말 넘어져도 괜찮아 최용우 2015-05-27 693
5226 2015년 나도할말 시각장애인이 축구대회를 최용우 2015-05-26 437
5225 2015년 나도할말 세상 똑바로 보기 [1] 최용우 2015-05-22 524
5224 2015년 나도할말 내 인생의 목적 최용우 2015-05-21 754
5223 2015년 나도할말 삐뚫음 최용우 2015-05-20 395
5222 2015년 나도할말 게으름 최용우 2015-05-19 520
5221 2015년 나도할말 어리석음 최용우 2015-05-18 404
5220 2015년 나도할말 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 [1] 최용우 2015-05-16 1181
5219 2015년 나도할말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 [1] 최용우 2015-05-15 530
5218 2015년 나도할말 개독과 카톡 [4] 최용우 2015-05-14 657
5217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이다 [1] 최용우 2015-05-13 447
5216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인가? [1] 최용우 2015-05-12 492
5215 2015년 나도할말 성경을 버려라! [3] 최용우 2015-05-11 488
5214 2015년 나도할말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 최용우 2015-05-09 456
5213 2015년 나도할말 이렇게 가르치라 최용우 2015-05-08 489
521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1] 최용우 2015-05-07 446
5211 2015년 나도할말 세 가지 차원의 앎 [1] 최용우 2015-05-06 546
521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을 먹어라 최용우 2015-05-05 4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