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중보기도와 성령님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58 추천 수 0 2022.03.14 06:33:2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81번째 쪽지!

 

□2.중보기도와 성령님

 

1.사무엘 선지자는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12:23)라고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잘 아는 아무개 목사님께서 새벽마다 전교인 심방을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차로 출발하여 전 교인들의 집을 한 집도 빠짐없이 다 도는 가장 단거리 코스를 따라가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 심방을 하신답니다. 

2.그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하루에 한 번 ‘중보기도’ 심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대신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이름을 매월 1일에 가나다 순으로 명단을 작성해서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중보기도’를 합니다. 요즘엔 빨리 돌면 30분 정도 걸리고 천천히 돌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3.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기도해야 될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기도해주고 싶은 분에게는 1만원이라도 좋으니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후원하고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한 달에 30번은 기도해 드린다고 권합니다. 돈을 받고 기도해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그 이름을 보고 기도할 수 있으니 그렇게 권하는 것입니다.

4.저는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한명 한명 이름을 짚으며 기도를 하면 그 사람의 기도 제목이 어느 정도 떠오릅니다. 그러면 그 제목으로 중보기도를 합니다. 저는 기도할 것을 알지 못하지만, 성령님께서 친히 제 입을 사용하여 간구하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롬8:26-27) ⓒ최용우 

 

♥2022.3.2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조일구

2022.03.15 07:14:36

저를 위해서도 꼭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최용우

2022.03.15 07:15:12

ㅎㅎ 목사님의 이름을 짚고 기도하면 항상 꽃향기가 납니다. 천국에서 천국 정원 꽃가꾸는 화원지기로 임명되실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54 2023년 수덕의삶 연결된 사이버 세상 [1] 최용우 2023-06-27 49
7553 2023년 수덕의삶 전인지애(全人之愛) 최용우 2023-06-26 60
7552 2023년 수덕의삶 저언심음(低言心音) 최용우 2023-06-24 51
7551 2023년 수덕의삶 희소불명(喜小不鳴) 최용우 2023-06-23 45
7550 2023년 수덕의삶 침묵묵언(沈默默言) 최용우 2023-06-22 38
7549 2023년 수덕의삶 타인존중(他人尊重) 최용우 2023-06-21 48
7548 2023년 수덕의삶 무종노예(無從奴隷) 최용우 2023-06-20 49
7547 2023년 수덕의삶 양보배려(讓步配慮) 최용우 2023-06-19 47
7546 2023년 수덕의삶 절대정직(絶對正直) [1] 최용우 2023-06-17 52
7545 2023년 수덕의삶 인내연단(忍耐鍊鍛) [1] 최용우 2023-06-16 65
7544 2023년 수덕의삶 존경순종(尊敬純宗) 최용우 2023-06-15 47
7543 2023년 수덕의삶 순응복종(順應服從) [1] 최용우 2023-06-14 40
7542 2023년 수덕의삶 신경외심(神敬畏心) 최용우 2023-06-13 72
7541 2023년 수덕의삶 낮은데 처하고 [2] 최용우 2023-06-12 64
7540 2023년 수덕의삶 겸손은 자족하는 마음 [1] 최용우 2023-06-10 110
7539 2023년 수덕의삶 어시스트(assist) [1] 최용우 2023-06-09 70
7538 2023년 수덕의삶 죄에 대한 책망 [2] 최용우 2023-06-08 57
7537 2023년 수덕의삶 예수님만 바라보는 겸손 최용우 2023-06-07 76
7536 2023년 수덕의삶 고난의 날에 찬송 최용우 2023-06-06 60
7535 2023년 수덕의삶 물과 같은 겸손 [1] 최용우 2023-06-05 49
7534 2023년 수덕의삶 자신에 대한 인색한 평가 [2] 최용우 2023-06-03 74
7533 2023년 수덕의삶 타인을 더 낫게 여김 최용우 2023-06-02 53
7532 2023년 수덕의삶 스스로 작게 여김 최용우 2023-06-01 63
7531 2023년 수덕의삶 겸손한 사람과 교만한 사람 최용우 2023-05-29 139
7530 2023년 수덕의삶 겸손의 두 단계 최용우 2023-05-26 107
7529 2023년 수덕의삶 겸손과 자기의(自己義) 최용우 2023-05-25 74
7528 2023년 수덕의삶 겸손의 선물 [1] 최용우 2023-05-24 59
7527 2023년 수덕의삶 회개와 겸손 최용우 2023-05-23 60
7526 2023년 수덕의삶 내가 더 잘났어 [2] 최용우 2023-05-22 72
7525 2023년 수덕의삶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 [1] 최용우 2023-05-20 80
7524 2023년 수덕의삶 의복과 겸손 [7] 최용우 2023-05-19 85
7523 2023년 수덕의삶 바리새인과 세리 [1] 최용우 2023-05-18 67
7522 2023년 수덕의삶 바울과 겸손 [1] 최용우 2023-05-17 66
7521 2023년 수덕의삶 일상생활 가운데 겸손 최용우 2023-05-16 69
7520 2023년 수덕의삶 겸손한 사람 [1] 최용우 2023-05-15 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