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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참 맑고 밝은 사람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400 추천 수 0 2009.10.10 0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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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15번째 쪽지!

        □ 참 맑고 밝은 사람

예수님께서 "눈은 몸의 등불이다. 만일 네 눈이 밝으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러나 네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심하겠느냐?"(마6:22-23)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네 안에 있는 빛'은 '양심'입니다. 양심이 흐린 사람은 눈도 흐리고, 삶도 흐리고, 생각도 흐리고, 믿음도 흐립니다.
바울은 양심이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깨닫고 증거 하는 기능'이라고 보았습니다.(롬2:15, 7:7-25, 고전4:4) 바울은 '복음'은 지식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양심 위에 세워진다고 말합니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양심을 버리면 믿음 또한 없어진다."(딤전1:19)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절대 양심'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양심을 따라 살면 참 맑고 밝은 사람이 됩니다. 양심의 빛이 눈에 맑게 나타나고 얼굴에 밝게 비추입니다. 자! 우리의 얼굴은 얼마나 맑고 밝은지 서로서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최용우

♥2009.10.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주원엄마

2009.10.17 13:25:07

참 맑고 밝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근데.. 요즘에 감사하다는 말 거의 안하고 사는 것 보면.. 진짜로 참마로 정신 놓고 사는 것.. 맞죠? 얼렁얼렁 정신차려야지 안되겠구만요.. 암튼..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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