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새로운 이름짓기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671 추천 수 0 2009.12.07 08:37:4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62번째 쪽지!

       □ 새로운 이름짓기

인터넷에서는 자신의 본래 이름 외에 새로운 이름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영어로 시작되는 ID와 한글이 가능한 닉네임 두 가지를 요구합니다. 제발 그냥 대충 짓지 말고 근사한 이름을 지으세요.
영어로 시작되는 이름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별명만큼은 좀 근사하게 지어보세요. '닉네임을 입력하시오' 하고 네모 칸이 나오면 그때사 '뭐가 좋지? 뭘로 하지?' 하고 허둥대면서 급하게 이름을 짓다보니 별로 좋은 이름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별 뜻도 없이 숫자나 영어가 막 섞인 이름을 보면 마치 죄수들의 가슴에 붙은 '수인번호'같기도 하고 공상영화에 나오는 로버트 넘버 같기도 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영세를 받으면 새로운 이름을 지어줍니다. 주로 과거에 살았던 성인들이나 성경에 등장하는 이름으로 지어줍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큰 흠이 없이 잘 살았던 검증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닉네임도 그렇게 지어보세요. 이미 검증된 좋은 단어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카페에서 좋은 이름을 만나면 참 기분이 참 좋아요.
오늘은 나를 나타내 줄 정말 좋은 이름 서너 개 정도 미리 생각해서 수첩에 적어 놓아보세요. ⓒ최용우

♥2009.1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537 햇볕같은이야기1 즐겁게 사는 비결 [1] 최용우 2002-01-03 2700
7536 햇볕같은이야기2 주인과 종 [1] 최용우 2003-02-12 2699
7535 2012년 예수잘믿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는 화가 [1] 최용우 2012-06-16 2695
7534 햇볕같은이야기1 가을풍경 최용우 2002-02-16 2694
7533 2006년 부르짖음 여자가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이유 [4] 최용우 2006-12-04 2692
7532 2006년 부르짖음 겨드랑이 [1] 최용우 2006-12-14 2685
7531 2005년 오매불망 아름다운 단어 최용우 2005-10-10 2683
7530 2009년 가슴을쫙 어른들 웃음사진 구하기 [4] 최용우 2009-06-22 2682
7529 2007년 오직예수 궁뎅이 최용우 2007-04-13 2680
7528 햇볕같은이야기2 쥐를 보고 도망가는고양이 [3] 최용우 2002-05-29 2678
7527 햇볕같은이야기2 전기 드라이버 최용우 2002-03-18 2676
7526 2013년 가장큰선 영력을 키우는 방법 [3] 최용우 2013-01-30 2672
7525 2009년 가슴을쫙 양심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09-11-04 2672
7524 2011년 정정당당 루터와 칼빈의 큰 실수 [5] 최용우 2011-03-05 2671
»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1
7522 햇볕같은이야기2 말 잘하는 법 10가지 [4] 최용우 2002-09-27 2669
7521 2007년 오직예수 늑대에게 먹이 주기 최용우 2007-02-20 2667
7520 햇볕같은이야기1 사탄이 웃는다 최용우 2001-12-22 2667
7519 2008년 한결같이 잘 풀리는 사람과 안 풀리는 사람 [3] 최용우 2008-07-31 2666
7518 2004년 새벽우물 구원의 과정 최용우 2004-09-12 2666
7517 2010년 다시벌떡 일기 쓰기 [2] 최용우 2010-09-24 2665
7516 2006년 부르짖음 윗배와 아랫배 [1] 최용우 2006-11-01 2665
7515 햇볕같은이야기1 목사님! 왜 뽀뽀해 주지 않으세요? 최용우 2001-12-22 2665
7514 햇볕같은이야기2 영적으로 강해지려면 최용우 2003-09-25 2664
7513 2005년 오매불망 이웃사랑 십계명 최용우 2005-12-30 2662
7512 2005년 오매불망 라이킨의 법칙 [2] 최용우 2005-05-28 2662
7511 2012년 예수잘믿 잡초를 없애는 방법 [1] 최용우 2012-02-07 2661
7510 2010년 다시벌떡 기도하는 아버지 남편 [1] 최용우 2010-05-27 2660
7509 2012년 예수잘믿 사라진 성령충만 최용우 2012-05-23 2658
7508 2007년 오직예수 맑고 아름다운 목회자와 교회 [1] 최용우 2007-01-22 2655
7507 2009년 가슴을쫙 믿음 소망 사랑 [2] 최용우 2009-04-01 2654
7506 2013년 가장큰선 찬양의 능력 [1] 최용우 2013-01-17 2653
7505 2009년 가슴을쫙 정직한 기도 [1] 최용우 2009-06-04 2653
7504 2010년 다시벌떡 목표를 잃어버린 교회 [6] 최용우 2010-09-14 2652
7503 햇볕같은이야기2 개미집에 물붓기 최용우 2003-01-30 26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