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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혜의 말씀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79 추천 수 0 2019.09.19 0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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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465번째 쪽지!


□지혜의 말씀


지혜의 말씀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사도 바울은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주시나니.”(고전12:8)라고 했습니다.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은 주로 말씀을 전하는 목사들에게 주는 말씀과 관련된 성령의 은사입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주로 사도들에게 임한 가르치는 은사였습니다.
①지혜의 말씀(the utterance of wisdom) -지혜의 말씀은 영적 진리의 직접적 투시입니다. 지혜의 말씀은 성경을 연구하거나 공부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때에만 얻을 수 있습니다. 고로 ‘깊은 기도’를 하지 않는 설교자는 지혜의 말씀이 있을 리 없겠죠? 지혜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력과 포용력을 넓혀 주어서 교회의 어려움이나, 교인들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과 기회를 줍니다.
②지식의 말씀(the utterance of knowledge) - 지식의 말씀은 신학자, 설교자(목사), 교사, 전도자(모든 성도), 신앙 상담자들에게 꼭 필요한 은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차원 높은 신학으로 해석하고 정립하여 말씀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계시와 섭리를 체계적으로 잘 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옛날에 신학공부를 한 목사님들은 신학적 지식은 미약하나 끊임없이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표현은 서툴고 말은 투박했지만 지혜의 말씀이 저절로 흘러 나와 설교에 ‘은혜’가 있었습니다. 요즘에 공부를 많이 해서 유능하고 똑똑한 젊은 목사님들은 해박한 지식으로 화려한 설교를 합니다. 수준은 높아졌는데 별로 ‘은혜’는 없습니다. 아마도 열심히 공부하느라 기도할 시간이 없었는가 봅니다. ⓒ최용우

 
♥2019.9.19.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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