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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밤에 하늘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672 추천 수 0 2013.05.06 0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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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643번째 쪽지!

 

□ 밤에 하늘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밤에 인공위성에서 지구의 사진을 찍어보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으로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 한국, 홍콩, 대만 중국 동부 해안 지역은 밝은 지역에 해당합니다. 경제수준이 높아 잘 사는 지역은 환하고 후진국들은 밤에 전기를 켤 수 없으니 어두운 것이지요.
밤에 밝게 사진이 찍히는 이유는 당연 전기 불을 환하게 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석유를 펑펑 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자본주의 세상과 신자유주의 체제를 고집하고 있는 나라들이 자기들만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하고있는 증거사진입니다.
무엇이든 필요한 만큼 만들어서 필요한 만큼 써야 되는 것이 정상이고 순리인데, 자본주의는 '무조건 많이 만들어 무조건 많이 소비'하라고 합니다. 기후가 변화되는 말든, 온난화로 지구가 망가지고 생물종이 사라지든 말든 그리하여 인류가 공멸에 처하게 되든 말든 자본주의는 잉여생산으로 '이익'을 내는 것이 그 모든 것보다 우선합니다.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는 인류가 수천 수 만년 동안 보존하고 가꾸어 온 지구를 단 200년만에 만신창이로 만들어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서로 아끼고 섬기면서 자연과 더불어 모두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말씀하시는데, 개발발전지상주의는 세계 무역시장과 금융시장을 뺏고 빼앗기는 수탈시장으로 만들어서 인류 공동의 재산이 과도하게 한쪽으로 치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밤에 사진을 찍어보면 밝은지역에 해당하는 우리나라는 1년 무역량이 아프리카 대륙의 54개나라 전체를 다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대단한 나라가 아니라 그렇게 많이 다른 나라의 자원을 빼앗아 쓰고있다는 뜻이니 사실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소량생산 소량소비를 미덕으로 삼지 않는 한, 세계와 인류의 이념과 체제가 뿌리부터 바뀌지 않는 한, 인류는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기도 전에 스스로 공멸할지도 모릅니다. ⓞ최용우

 

♥2013.5.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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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위성에서 찍은 지구의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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