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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빛으로 더 가까이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662 추천 수 0 2011.07.02 11:42: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112번째 쪽지!

 

□ 빛으로 더 가까이

 

북극과 남극은 태양과 멀어서 태양빛이 도달하는 양이 적기 때문에 녹지 않는 만년설이 있고 살아가는 생명체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는 열대우림이 있고 살아있는 생명체도 다양하고 풍성합니다. 태양과 가까우면 넘치는 생명력으로 충만하지만, 태양과 멀면 그냥 세상이 꽁꽁 얼어붙게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빛이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받아 넘치는 생명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삶은 생기와 열정이 넘치고 기쁨과 환희가 가득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면 영적 생명력은 사라지고, 자기도 모르게 사람이 차갑고 이기적이고 냉정한 사람으로 변해갑니다. 신앙인이 그러면 얼마나 몹쓸 사람처럼 보이는지...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어찌하든지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나아가는데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예배자리에, 기도 자리에, 봉사와 헌신의 자리에,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자리에, 찬양하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나는 사람들을 이끌고, 하나님의 성전을 향해 들어가곤 했습니다. 기뻐 소리를 지르고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그 행복한 사람들과 어울리곤 했습니다."(시42:4쉬운성경)
하나님과의 거리를 좁혀 그분의 빛을 받는 일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이기도 하고,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바라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교회를 멀리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최용우

 

♥2011.7.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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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백섭

2011.07.02 12:56:11

우와! 얼마전부터 메일로 받아보고있는데, 너무좋습니다^^ 기꺼이 나눠주시는 최용우님의 헌신에 감사하며, 은혜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백섭

2011.07.02 12:59:29

추천버튼은 어딨는지 보이지않네요. 스마트폰이라 보이지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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