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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선택의 이유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2013.02.02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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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68번째 쪽지!

 

□ 선택의 이유

 

예수님이 단지 사람에 불과하다면, 그는 성인(聖人)이 아닐 것이다. 아마 자신을 삶은 달걀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같은 수준의 미친 사람이거나, 지옥에서 온 마귀일 것이다. 당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지금도 그렇다는 것과, 아니면 미친 사람이거나 그보다 더 나쁜 어떤 존재라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cs루이스(나니아 연대기 저자)
예수,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를 가리켜 흔히 세계 4대 성인이라고 합니다. 네 명의 성인 모두 스스로 쓴 책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도 공교로운 공통점입니다. 실존철학의 거장인 카를 야스퍼스는 "소크라테스는 사고를 통해 진리를 깨닫게 했고, 공자는 교육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고, 석가모니는 명상을 통한 깨달음의 길을 제시했으며, 예수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라고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80세에 한 여인이 준 죽을 잘못 먹고 체해서 죽었고, 공자는 74세에 자연사했고, 소크라테스는 70세에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자살을 했고, 예수는 33세의 젊은 나이에 가장 처참한 모습으로 사형을 당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예수가 가장 불쌍한거죠.
혁명으로 치자면 예수님보다 위대한 혁명가들, 세계 정복자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선행을 한 것으로 치자면 예수님보다 선행을 많이 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설교로 치자면 예수님보다도 100배는 더 뛰어난 세기의 설교가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남긴 설교는 몇 편 안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님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직접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역사상 그렇게 말한 사람은 예수님 외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최용우

 

♥2013.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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