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853 추천 수 0 2010.03.05 08:36:5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32번째 쪽지!

 □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믿음이 좋은 권사님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몇 번의 큰 수술 끝에 겨우 생명을 건지기는 했지만 기억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들에게도 "누구세요?" 성경책을 보고도 "난 글을 몰라"
이름이 뭐에요? "황귀동 입니다."(영화 과속스캔들에 나오는 아이 이름)
예수님 아세요? "내 초등학교 동창이여"
그분의 신실하신 신앙생활을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 말을 들으면 절망하고 맙니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의문? 에 빠지고 맙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 예수님에 대한 정보는 다 사라지고 예수님이 동창이라고 말하는 권사님은 과연 구원을 받은 것일까? 건강할 때 신앙고백을 해 놓은 것은 지금도 유효한 것일까? 막 혼란스러워집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예수님을 전혀 모른다고 해도 권사님의 영혼은 구원을 받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리고 어린아이 의식이 되어버린 권사님은 오히려 행복한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 가운데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영혼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생각의 기능이 망가졌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데 가장 큰 방해물은 생각입니다. 오만 잡생각이 하나님을 못 보게 만듭니다. 그런데 권사님은 그 생각이 깨끗이 정리되고 맑아졌으니, 지금 말은 못하지만 그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최용우

♥2010.3.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56 햇볕같은이야기1 안개꽃 최용우 2002-02-21 1861
5255 2005년 오매불망 물과 기름 [3] 최용우 2005-07-07 1860
5254 2004년 새벽우물 좀더 안으로 최용우 2004-10-07 1860
5253 햇볕같은이야기2 내가 그랬어, 내가 [1] 최용우 2002-08-05 1860
5252 2011년 정정당당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나? 최용우 2011-01-15 1859
5251 2009년 가슴을쫙 나는 굶주렸으니 최용우 2009-05-29 1859
5250 2006년 부르짖음 때도 안 묻는 책 [1] 최용우 2006-07-11 1859
5249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이 주신 꿈 최용우 2014-04-11 1858
5248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산소같은 사랑 최용우 2013-07-31 1858
5247 2011년 정정당당 빨간 지붕의 새집 [2] 최용우 2011-06-23 1858
5246 2011년 정정당당 무엇이 믿음인가? 최용우 2011-05-26 1858
5245 2005년 오매불망 뛰어내린 새 [3] 최용우 2005-04-30 1858
5244 2009년 가슴을쫙 가슴을 쫙 펴라! file [1] 최용우 2009-01-01 1857
5243 2008년 한결같이 그냥 웃고만 서 계셔요 [1] 최용우 2008-06-18 1857
5242 2008년 한결같이 부디, 무탈(無脫)하시라 최용우 2008-05-17 1857
5241 2012년 예수잘믿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면 최용우 2012-05-01 1856
5240 2010년 다시벌떡 밥상 묵상 최용우 2010-10-06 1856
5239 2004년 새벽우물 서울특별시 [1] 최용우 2004-12-10 1856
5238 햇볕같은이야기2 아직 끝이 아니다. 최용우 2002-03-20 1856
5237 2013년 가장큰선 돌대가리 대통령 최용우 2013-11-21 1855
5236 2008년 한결같이 촛불은 어둠을 밝히고, 웃음은 마음을 밝힌다 [1] 최용우 2008-12-12 1855
5235 햇볕같은이야기2 왜 하필이면 찬송가를 부를까? 최용우 2002-03-20 1855
5234 2013년 가장큰선 한 가지씩만 해 봅시다 [3] 최용우 2013-04-30 1854
5233 2009년 가슴을쫙 나도 헛살면 안 될텐데 최용우 2009-04-15 1854
5232 2009년 가슴을쫙 합법적인 권리 [1] 최용우 2009-01-17 1854
5231 2008년 한결같이 공부 잘하는 사람은 [1] 최용우 2008-02-26 1854
5230 2005년 오매불망 좋아하면 최용우 2005-09-05 1854
5229 햇볕같은이야기2 수리와 점검 최용우 2003-09-15 1854
5228 햇볕같은이야기2 어떻게 아는 것일까요? 최용우 2003-03-21 1854
5227 햇볕같은이야기1 내탓이요, 네덕이요 최용우 2002-02-27 1854
5226 햇볕같은이야기1 해태가 우승한 이유 최용우 2002-01-24 1854
»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최용우 2010-03-05 1853
5224 2008년 한결같이 싱글벙글 [1] 최용우 2008-03-25 1853
5223 햇볕같은이야기2 딱지! [3] 최용우 2003-06-23 1853
5222 2012년 예수잘믿 하나님이 계시면 이럴 수 있어? 에잇 [3] 최용우 2012-01-14 18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