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남준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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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에 대한 철학적 탐구의 결실!참다운 신앙의 길을 걸어가려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을 따라 도덕의지로써 인간을 다스리십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인간이 행한 선악 간의 모든 일을 판단하시며 인간이 지성과 의로써 창조목적에 이바지하며 살도록 통치하십니다. 이것을 도덕적 통치라고 부릅니다. 인간 존재의 아름다움은 영혼의 아름다움이며 한 인간의 삶의 가치는 그 사람 안에 있는 선한 의지의 힘에 달렸으니, 이는 그 마음이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합일을 꿈꾸며 영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은 한 선지자로 주님을 닮기 위해 진리를 찾아가던 한 구도 …[더보기▶]


책을 읽으면서 밑줄친 부분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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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철학적 산학


이 책은 철학을 시녀로 삼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추구’, 곧 ’철학적 신학‘을 향한 저의 첫 작품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철학은 복음의 지혜와 비교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진리의 빛에 의하여 책망 받고 교정되어 새로 해석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에 의해 책망 받고 새롭게 해석된 철학은 신학을 위한 훌륭한 몸종입니다. 오늘날 신학이라는 귀부인은 하인 없이 몸소 이 일 저 일을 행함으로 품위도 맵시도 흐트러졌고, 그래서 고고한 품위를 잃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성경 진리에 의해 책망 받지 않은 거만한 철학이 귀부인께 마구 대들고 행패를 부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힘은 사람의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의 핵심은 하나님의 지혜인 복음입니다.


2.하나님의 도적적 통치란?


우리말의 도덕(道德)이라는 용어는 도(道)와 덕(德)으로 이루어집니다. 도(道)는 인간의 현실 너머에 선험적으로 존재하는 선악의 개관적 기준을 가리키며, 덕덕(德)은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칭찬 받을 만한 인간의 영혼과 마음의 자질과 작용 그리고 거기서 비롯되는 의지적 행동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에 따라 도덕의지로써 인간을 다스리십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행한 선악간의 모든 일을 판단하시며,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지성과 의지로써 창조목적에 이바지하며 살도록 다스리십니다. 이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라고 부릅니다.


3.도덕의지와 지성


하나님께서는 자연적 피조물에게 그들의 본성 안에 자신의 종(種)을 보존할 수 있는 성향을 주셨습니다. 여러 동물이나 곤충이 자신의 새끼를 위해 베푸는 희생 같은 것도 이러한 성향에 해당합니다. 그들은 도덕적 성향이 아니라 자연적 성향으로써 종족을 보존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를 구현함으로써 창조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연적 성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창조주하나님과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을 알 수 있는 지성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도덕의지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를 통하여 당신의 생각과 의지를 보이시고, 상벌로써 그들의 삶에 대한 사법적 판단을 집행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처럼 외적인 수단으로써만 인간을 통치하시지 않습니다. 그들의 영혼과 마음, 정신세계 안에도 개입하셔서 도덕적 통치를 구현하시는데, 율법과 은혜로 통치하십니다.


4.하나님은 영원 자체


하나님은 ‘영원 자체’이십니다. 하나님은 종종 ‘영원하신 분’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그러한 표현은 하나님께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 보다 영원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영원하신 분’이라는 표현은 시간을 초월하시는 영원 자체이신 하나님을 시간 안에 사는 인간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표현방식일 뿐입니다.


5.천지창조의 목적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천지를 창조하셨을까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뜻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 밖에 있는 다른 무엇 때문에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스스로 완전하시고 충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비록 당신의 존재에 부족을 느끼지 않으시지만 당신이 존재하시는 효과는 나타내십니다. 그분의 의지와 지성은 당신 밖에 있는, 당신이 창조하신 세계에 끊임없이 넘치도록 전달됩니다.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그 모든 창조 계획의 원인이시며 원천이십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 모든 세상 만물의 제일원인이십니다. 그분은 아무것도 없는 ‘무(無)로부터’인간을 비롯한 천지만물을 지으셨습니다.


6.천상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


하나님은 천상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를 창조하셨습니다. 천상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리시고 천사들로 수종 하게 하셨으나, 지상 나라는 당신이 창조하신 인간으로 하여금 대리하여 통치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인간의 지위가 얼마나 존귀한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천사들의 그것과는 비교될 수 없는 영광스런 지위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천상과 지상의 두 나라를 창조하심으로써 당신 자신의 신성의 영광의 충만을 세계 안에 드러내고자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유입니다.


7.세 가지 하나님의 영광


1.본체적 영광(本體的 榮光) -이것은 지성과 의지를 가진 하나님 존재 자체가 지니는 영광입니다. 이 영광은 피조물들의 도덕 상태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아니합니다. 즉, 창조하신 세상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불변하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2.발산적 영광(發散的 榮光) 하나님의 장소적 임재(臨齋)가 주는 신성의 효과로서의 영광입니다.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거기 있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입니다.
3.효과적 영광(效果的 榮光) -인간을 비롯한 지성적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를 받아들임으로써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8.존재의 피라미드


창조세계 안에 존재하는 사물들은 네 부류로 나뉩니다.
첫째로는 존재하기만 하는 무생물들.
둘째로는 존재할 뿐 아니라 살아있는 식물들.
셋째로는 존재하고 살아있을 뿐 아니라 감각할 수 있는 동물들,
넷째로는 존재하고 살아있고 감각할 뿐 아니라 인식할 수 있는 인간들.
그리고 자연세계를 볼 때 수량에 있어서 하위의 피조물들은 상위의 피조물들보다 많아 존재의 피라미드를 형성합니다.
이는 또한 가치(價値)의 피라미드이기도 합니다. 하위의 피조물은 각각 상위의 피조물들을 위하여 봉사하게 되어 있으며, 상위의 피조물들은 하위의 피조물들을 사용하여 상위의 피조물들에 이바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모든 피조물들 중 이러한 자연적 질서의 최상위에 놓인 존재로서 이 모든 피조물들을 사용하여 최고의 존재이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9.자연적 아름다움(自然美)


밤하늘에 빛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과, 태양의 주위를 도는 작은 위성들, 푸른 하늘과 초록빛 바다, 끝없이 펼쳐진 풀밭과 거기 피는 갖가지 들꽃들, 광야를 가로지르는 바람과 흐르는 시냇물 소리, 고래와 코끼리 같은 거대한 몸집의 동물들로부터 작은 새들과 곤충들,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플랑크톤과 같은 작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질서 안에서 존재하며 작용합니다. 이모든 피조물들이 상호 교통함으로써 창조주의 영광을 들어내는 것은, 그것들이 한 성령 안에서 창조됨으로써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적 질서의 본질은 ‘자연적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움은 곧 하나님 자신의 아름다움의 반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은 존재들 간의 ‘감미로운 어울림의 아름다움’입니다.
인간은 자연적 사물들을 통하여 이러한 아름다움을 감각(感覺)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각(知覺)을 형성하고 지성(知性)의 도움을 통하여 바르게 인식(認識)됩니다. 이때 인간은 그러한 자연적 아름다움 이면에 있는 도덕적 아름다움을 관상(觀想)하게 되는데 이는 곧 하나님의 질서 있는 통치에서 오는 아름다움입니다.


10.선악의 판단 기준


그가 누구이든지 덕스러운 삶을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선악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선악의 판단을 따라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의 많은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러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선악의 본질을 탐구하고 가르쳐 왔습니다. 특히 동서양을 막론한 고대의 철학자들이 이 일에 열심을 보였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인간을 인간답게 잘 살도록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아무리 그러한 일에 노력한다 할지라도 선악을 판단하는 절대 기준이 없거나 모호하면 그 이후에 따르는 모든 하위의 판단 기준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인간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이는 곧 그분이 인간의 모든 삶에 대해 최종적인 판단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11.계시와 도덕적 통치


누군가가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상명하복(上命下服)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통솔하고자 한다면, 먼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설정한 방식을 규칙으로 공포하여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덕적으로 통치하시고자 한다면 먼저 인간에게 이를 알게 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계시입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게시를 통해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은 두 가지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는 당신이 창조하신 만물에 하나님 자신과 그 목적을 알 수 있도록 당신의 표를 새기신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간 안에 당신의 형상을 다라 지성(至性)을 주신 것입니다. 지성은 지적인 능력으로서 오성(悟性)과 이성(理性)으로 이루어집니다.


12.복음선포


초대교회의 설교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고, 따라서 그것은 선포적 성격을 많이 띠게 되었습니다. 이 케리그마들은 사도행전에 풍부하게 나타나 있는데 이 복음선포의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구약의 하나님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성취되었다.
2.그는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에 의해 메시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3.그는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였다.
4.그는 그리스도로서 긍휼이 넘치는 사역을 하셨으며, 선을 행하시고 능력을 보이셨다.
5.메시야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6.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7.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존귀하게 높이사 ‘주’라 부르게 하셨다.
8.그가 이 세상에서 새로운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기 위하여 친히 성령을 주셨다.
9.그는 이 땅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이며, 오셔서 만물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10.그 메시지를 듣는 모든 사람들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야 한다.


13.진리와 지혜


하나님 자신은 영원하시며 또한 진리 자체이시니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곧 진리 자체를 안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본래 인간의 감관을 통하여 지각되거나 이성의 추론을 통하여 파악되지 않습니다. 진리는 처음부터 있어서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빛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처음부터 있어서 인간이 ‘참’이라고 파악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참’으로 만드는 근원이자 그것을 ‘참’이라고 파악하게 하는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이 지헤는 지식과는 다릅니다. 지식은 감각을 인지한 대상들을 재료로 하여 이성의 추론을 통해 합리적으로 쌓아올린 인식체계입니다. 그래서 지식은 기본적으로 전제와 결론이라는 형식으로 전개되며, 전제가 무너질 경우 결론도 무너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은 아래로부터 위로 쌓아 올려지는 것이라면 지혜는 위로부터 아래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4.진리와 지식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해하고, 거기에 효능 있게 기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세 대상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입니다. 이는 다시 하나님 자신의 성품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지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둘째는 인간에 대한 지식입니다. 이는 보편적인 인간에 대한 지식과 개별적인 존재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입니다.
셋째는 다른 사물들에 대한 지식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자신 이외에 존재하는 일과 사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15.기독교적  지성


창조 목적을 따라 살지 않으려는 죄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끊임없는 참회와 실제적인 삶의 돌이킴은,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부패성을 가진 인간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를 받아들이며 살기 위하여 필수적입니다. 교부테르툴리아누스가 “나는 참회하기 위하여 태어났다”고 말한 것도 바로 이러한 맥락입니다.
이러한 참회와 믿음이 신자의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진리에 대한 치열한 사유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신자의 지성이 철저히 헌신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지성의 사유를 통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바는 단지 어떤 진리에 대한 개념적인 지식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도덕적 의지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살기에 적합하도록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경뿐 아니라, 세상의 만물에 대한 지식과 인간 자신을 아는 지식이 필요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로써 신자는 온전한 지성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참 사람으로 사는 길을 보여줄 수 있는 현자(賢者)의 길을 가게됩니다.


16.하나님께서 불신자들을 통치하시는 방법


하나님은 불신자들을 율법으로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법 아래(갈4:5)” 혹은 “율법 아래(갈5:18”있다고 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요구대로 살아야 하고, 그 요구는 하나님의 도덕의지를 반영합니다. 그리고 그 도덕의지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을 지향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요구가 바로 율법입니다.
불신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성경계시로서의 율법을 받은 사람들과 그것을 받지 않은 사람들로 나뉩니다. 전자의 사람들은 기록된 계시인 율법으로 다스리시고, 율법을 받지 않은 후자의 사람들, 즉 구약시대의 이방인들과 오늘날의 불신자들은 그들의 마음 속에 새겨놓으신 율법인 양심으로써 통치하십니다.
이 양심은 신앙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엄격하심을 인식하게 하는 본성적 율법입니다. 죄가 들어왔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이러한 양심의 법이 본성의 빛이 되어 일반은총의 차원에서 사회적인 질서를 유지해 가도록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양심이 율법이 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17.도덕적 통치의 수단인 상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창조 목적을 거스르며 악하게 살아가는 인간을 오래 참으시지만 한없이 참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크고 무한한 지혜 안에서 그들의 악을 판단하시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를 보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그들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시지만 악을 행함에 있어서 완고한 자들을 현세의 삶에서 심판하십니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 집행은 그들의 육체와 환경과 관련하여 이루어집니다. 육체의 일부를 상하게 하시거나 혹은 그들의 생명을 거두심으로써 더 이상 악을 행치 못하게 하십니다.
선한 사람들의 경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 세상에서 복 주시는데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도덕의지를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상급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상급을 받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의 육체에 복을 주실 뿐 아니라 그들의 환경에도 복을 주셔서 행복하게 하십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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