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_9788991455061.jpg

표지를 클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사실 수 있습니다.  

바바라j요더의 <부서트리고 무너트리는 기름 부으심>을 읽다.

21세기의 교회를 향한 신선한 예언,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장벽의 문을 부수고 한계의 벽을 허물며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발견하라.
하나님이 우리 앞서 가시며 문을 부수고 우리를 승리로 이끄신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은 우리가 원하는 바를 성취케 하는 기름 부으심으로 축복하신다. 그래서 도달하기에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는 목표지점까지 인도하신다. 앞서가시며 잠긴 문을 부수고 한계의 벽을 허무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장애물들을 무너트리시는 예수님의 강하심에 당신은 놀라게 될 것이다.
개인과 교회, 그리고 사회의 한계를 극복케 하는 『부서트리고 무너트리는 기름부으심』은 우리를 영적인 도약으로 이끌 것이며, 하나님에 의해서 운명지어 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도록 해 줄 것이다. -책 뒷표지

오늘날 교회는 교회의 ‘본질’ 을 잃어버렸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마귀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세력들을 부서뜨리며, 묶여있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구원받는 사람의 숫자를 늘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너무나 무기력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사용할 줄 모르고, 인간들의 방법만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교인들의 숫자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 안에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마켓팅 기법, 심리학, 상담학, 심지어 마술, 기(氣) 같은 것을 끌어들입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간 사람들이 모이기도 하지만 그 모인 사람들의 관심은 복음에서 멉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교회가 간악한 마귀에게 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두운 기운과 영들을 몰아내고 부서트리고 무너트리면 당연히 교회에 사람들이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혼이 깨어나기 전까지는 마귀의 간악한 작전을 눈치채기란 쉽지 않습니다. 본질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기름부으심을 받아 예수님처럼 마귀를 때려부수고 뚫고 지나가기만 하면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마귀와 싸우지 않고 세상 기술로 교회를 성장시키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결국에는 지쳐서 교회의 문을 닫게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개척교회 3분의 2가 개척 후 10년 안에 문을 닫는다는 통계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파라쯔!

“길을 여는 자가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성문을 부수고, 바깥으로 나갈 것이다”(미가서2:13) 성경은 부수는 자와 부수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파라쯔’는 <부수고 나가다, 터져 나가다, 자라다, 성장하다, 증가하다, 열려지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뭔가 닫히고, 잠겨있고, 감소하고, 제한되고, 방해받는 일들은 그렇게 방해하는 놈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파라쯔라는 단어는 감옥과 같은 구조를 부수고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즉 그 이전에 닫혔거나, 막혔거나, 제한을 받았던 것아 이제는 자유롭게 열린다는 것입니다. 파라쯔는 박살내다, 초토화시키다, 뭉개버리다, 산산조각내다, 깨뜨리다, 짜뿌라뜨리다, 쪼개다, 파열하다, 뿌리를 뽑다와 동의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육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에 모두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성도들이 설교를 잘 안 듣는 이유는 설교자와 성도 사이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유리벽이 와장창 박살이 나면, 설교의 엄청난 파워가 성도들에게 도달하여 성도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막혀있는 유리벽이 감지되지 않는다면 먼저 그러한 영적 감각을 훈련하거나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문-교회는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는 하늘의 문이 있는 곳입니다.
영계와 물질계는 하늘의 <문>을 통해서 서로 접촉합니다.
천국의 <문>이 열리면 천국의 것들이 지상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건강, 온전함, 부귀, 존귀, 평화, 사랑, 은혜, 영광, 계시, 지혜 등입니다.
이러한 축복의 통로인 천국의 <문>이 대부분 굳게 닫혀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써서 그 문을 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더욱 기가 막힌 것은 천국 문이 닫혀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신자라는 이름으로 그저 교회에 다니며 명목상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천국 문을 열기만 하면 놀라운 풍성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을 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다만 천국 문을 열겠다는 강렬한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천국 문을 열기 위해서 그 앞에 섰을 때 그동안 악한 영이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었다는 것을 선명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것들을 먼저 깨부수고 제거해야 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살다보면 좁은 벽에 부닥치는 상황을 만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그 좁은 벽을 뚫고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벽 앞에서 주저앉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구약에서 ‘좁은 벽’이라는 단어는 답답한 곳, 문제, 수많은 적과 부닥침, 역경, 난관, 환란, 곤경, 악한 자, 대적, 작은, 애통, 고뇌, 난국, 곤란, 비탄, 걱정, 폐쇄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벽을 뚫고 지나가는 무기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벽을 박살내시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벽을 밀어버리실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벽 앞에 서면, 뭔가 강한 압도하는 바람이 벽을 자빠지게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깨부수는 분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그분은 뚫고 지나가는데 명수이십니다.(삼하5:20) 벽이 부서지고 그 문을 통과해 나가면 풍성한 축복의 통로가 나옵니다.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숫자적으로 교회가 성장하게 되고 수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개종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 하늘- 1층천은 우리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육체적인 세계, 즉 별들과 은하계가 있는 바로 이곳입니다. 우리는 1층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1층천에 살면서 기도로 3층천에 계신 하나님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기도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왜냐? 공중권세 잡은 자들이 2층천에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요12:21. 14:30, 16:11)
2층천에 있는 사단-마귀를 깨부수고 3층천까지 올라갈 수 있는 권세와 강력한 무기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하늘의 전투에서 사단과 싸우는 천사들은 믿음의 성도들이 드린 기도가 엄청난 화력이 되어서  그들을 물리치고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