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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 장

차경미............... 조회 수 592 추천 수 0 2009.11.14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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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의 발언
1 욥이 끝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므로 이 세 사람은 욥을 설득하려고 하던 노력을 그만두었다 
2 욥이 이렇게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잘못을 하나님께 돌리므로 옆에 서서 듣기만 하던 엘리후라는 사람은 듣다 못하여 분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엘리후는 람 족속에 속하는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이다
3 엘리수는 또 욥의 세 친구에게도 화를 냈다 그 세 친구는 욥을 정죄하려고만 했지 욥이 하는 말에 변변한 대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4 그들 가운데서 엘리후가 가장 젊은 사람이므로 그는 다른 사람들이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였다 
5 그런데 그 세 사람이 모두 욥에게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므로 그는 화가 났다 
6 부스 사람 바르겔의 아들 엘리후가 말하였다

엘리후의 말 
나는 어리고 세 분께서는 이미 연로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어른들께 선뜻 나서서 내 견해를 밝히기를 망설였습니다 
7 나는 듣기만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래 사신 분들은 살아오신 것만큼 지혜도 쌓으셨으니까 세 분들께서만 말씀하시도록 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8 그러나 깨닫고 보니 사람에게 슬기를 주는 것은 사람 안에 있는 영 곧 전능하신 분의 입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9 사람은 나이가 많아진다고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니며 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시비를 더 잘 가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0 그래서 나도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1 세 분이 말씀하시는 동안에 나는 참으며 듣기만 하였습니다 세 분이 지혜로운 말씀을 찾으시는 동안에 나는 줄곧 기다렸습니다 
12 나는 세 분이 하시는 말씀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세 분께서는 어느 한 분도 욥의 말을 반증하거나 그의 말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셨습니다
13 그러고서도 어떻게 지혜를 발견했다고 주장하실 수 있으십니까 세 분께서 이 일에 실패하셨으니 내가 이제 욥 어른이 하나님의 대답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4 욥 어른이 나에게 직접 말을 걸어온 것이 아니므로 나는 세 분께서 말씀하신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욥 어른께 대답하겠습니다 
15 욥 어른께서는 들으십시오 세 분 친구가 놀라서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분들은 어른께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합니다
16 그런데도 내가 그들이 입을 다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이제 그들은 할 말도 없으면서 그냥 서 있기만 합니다 
17 그럴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내가 생각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8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고 말을 참을 수도 없습니다
19 말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 새 술이 가득 담긴 포도주 부대가 터지듯이 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습니다
20 참을 수 없습니다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21 이 논쟁에서 어느 누구 편을 들 생각은 없습니다 또 누구에게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할 생각도 없습니다 
22 본래 나는 아첨할 줄도 모르지만 나를 지으신 분이 지체하지 않고 나를 데려가실까 두려워서도 그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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