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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편지] 두 번째 만남 -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인터넷전도편지 전도전문훈련원............... 조회 수 4796 추천 수 0 2012.11.17 22:37:42- 두 번째 만남 -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4:12)
2005년 7월 7일과 21일 영국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로 전 세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건은 2004년 3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와 아주 비슷하며, 지난 2001년 뉴욕에서 발생한 9.11테러의 판박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제 지구상 그 어디에도 테러의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한편, 미국 인디애나주 다이어에서 우울증 병력이 있는 어머니가 2005년 7월 21일 자신의 두 아들을 철제 아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녀는 지난 수년간 정신질환과 우울증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25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를 인용, 현재 중국에서는 하루평균 683명, 매년 25만 여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어 중국 젊은층의 제 1사망원인이 ‘자살’이라고 전했습니다. 왜 과학과 문명은 점점 발전해 가는데, 인간은 점점 악해져가며 이 땅에는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일까요?
21세기 지구는 마치 거대한 정신병동과 같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정신문제 있는 사람이 나타나 살인과 테러, 범죄가 자행될지 모르는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해결책을 찾기에 분주합니다. 그러나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실타래처럼 뒤엉켜버린 지구의 문제는 그 어디에서도 실마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운명을 탓하며 현실을 포기하거나 열심을 내보지만 성취하면 할수록 허무를 느끼는 것입니다. 종교를 찾는 사람도 있지만 숨겨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갈수록 더 갈급해지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을 열심히 했으나 자신이 무너질 만큼 실패가 옵니다. 영적 상태가 황폐해질 정도로 실패가 오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교회 다니면서도 삶에 대한 의미를 전혀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지만 왜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그 해답을 간단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불행한 것은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생활이 불행을 가져다주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만나면 되는데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일까요?
1.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실패가 시작된 것입니다. 짐승과 인간은 엄격히 다릅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면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가장 좋은 것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분명 살아계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있는데 당신은 모르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영은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엡2:1).
(2)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영이 떠난 상태라는 말입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했습니다(창1:27). 그러나 타락이후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죽은 영이 된 것이고, 사단의 영이 그 영을 주관하게 된 것입니다(창3장, 고전2:12). 이것이 문제입니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 자는 거짓의 아비로 끊임없이 당신을 속이고 있으며(요8:44), 질병과 온갖 문제로 당신을 누르고 있는 것입니다(행10:38). 그러니 당연히 이 세상 풍속을 좇아가며 운명에 묶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지식, 지혜마저 어두워져 하나님의 뜻을 모르게 되고(살후2:10-11),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도 깨달을 수 없게 됩니다(고후4:4-5).
쉽게 말하면 하나님을 떠난 상태이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2.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본능(종교심)이 있습니다. 위기와 죽음을 대면하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어린아이가 본능적으로 어머니를 찾듯이, 인간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젖 외에 다른 것을 먹어도 행복하지 않은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받아야 행복한 것입니다.
(2) 진실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3) 어떤 종교를 가지면 되는 줄로 알고 열심히 종교 대상을 찾아 종교생활을 해보지만 어느 날 영적 문제가 오게 됩니다(마12:43-45).
(4) 철학으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더 허무한 인간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를 헛된 속임수요, 영적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세상의 초등학문이라고 말합니다(골2:8-9).
(5) 왜 그럴까요? 인간은 원죄가 무엇인지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모든 인간은 원죄 아래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타락한 본성을 지니고 태어나니 하나님을 불신앙하는 것이며, 계속하여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공덕이나 노력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해결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3.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1) 먼저 구원받아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2) 구원이란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사단과 죄,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3) 지옥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죄를 용서받지 못한 마귀의 자녀가 가는 곳입니다(마25:41). 천국은 착한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죄를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곳입니다. 인간이 주장하는 선행은 하나님 앞에서 보면 더러운 옷과 같은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죄를 용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용서 받는 것입니다.
4. 죽은 사람이 움직일 수 없듯이 죽은 영은 노력해도 소용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의 노력은 외적 변화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노력이 좋은 것이나 구원을 얻을 가치는 못됩니다. 이 땅에는 천국을 얻을 값있는 것이 없습니다.
5. 그러면 왜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지 못합니까?
자신의 노력으로 영을 살릴 수 없고, 타인의 도움으로도 영을 살릴 수 없으며, 아무도 사단을 이길 영웅을 이 땅에 보내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엡2:8-9).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지금까지 한 수고가 헛수고인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고 공부를 잘하여 성공하여도 결국은 심각한 실패가 오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신분이 바뀌고 흑암과 영적 문제에서 해방되며, 행복한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롬10:13). 그분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당신의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사단과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요1:12). 이 시간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 중심에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문제는 그분께 맡기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세요. 그러면 놀라운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출처/http://www.darakcamp.net/material/mat5_3.php?id=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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