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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1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자리에 들려고 하면
하루동안 실수한 것이 생각나 잠을 못 이룰 때가 있어요.
옆에 아무도 없는 데 얼굴이 빨개지고 그때가 생각나
‘아이 참 왜 그랬지’하며 혼잣말을 하는 거예요.
자꾸 그 생각에 사로잡히다보면 스스로가 너무나 안타깝고 초라하게 느껴지게 되지
요.
이런 상태가 심각하게 계속되면 우울증까지 걸려버릴 지 몰라요.
대화 하다 보면 많은 이들이 과거의 실수나 잘못 속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
요.
그것은 어느 덧 눈덩이처럼 커져버려서
마음 깊숙이 가라앉은 걸러지지 않는 탁한 침전물처럼 되어버려요.
자꾸 실수가 떠오르고 마음이 아플 때 예수님을 생각하세요.
그 분은 우리를 과거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거든요.
예수님은 한 번도 과거의 모습으로 우리를 보지 않으시고,
과거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지 않으세요.
예수 안에서 우리는 자유로와져요. 새로워져요.
예수의 이름은 우리를 괴롭히던 과거의 잘못이나 아픔을 끊고,
전환시키시는 능력이 있어요.
예수 믿으세요.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되어요.
예수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요.
영원한 천국을 선물로 받아요.
글쓴이 이윤정 / 서울광염교회 전도사 / 청년1부, 인터넷 사역 / reia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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