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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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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171.유일한 희망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여러 세대에 걸쳐 구원의 계획을 비밀로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드디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이 계획을 알리셨습니다. 이 영광으로 가득 찬 계획에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계획의 깊은 뜻은 ‘너희 마음속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곧 영광을 얻을 유일한 희망이시라’는 것입니다.(골1:27)


2172.확신
구원을 찾아 하나님께 나아온 사람들은 하나님께 환영을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을 조금도 의심 없이 확신할 수 있게 됩니다. 반드시 구원받는다고 하는 이 확고한 희망은 마치 우리 영혼을 이끄는 튼튼하고 믿을 만한 닻과 같아서 우리를 하늘의 지성소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 이르게 해줍니다.(히6:18-19)


2173.성결
우리는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때에는 우리의 모습이 그분과 같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참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깨끗하신 분이십니다. 적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와 같이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지켜야 합니다. (요일3:3)


2174.약속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한 말씀을 지키고, 그대로 행하여 산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물처럼 여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복 주시기 위해서 어디 있나 찾으십니다. 오 주여 제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께 발견되어 주님의 거룩함을 입는 사람이 되고 싶나이다. 저를 불러 주시옵소서. 아멘 (출19:6)


2175.놀라운 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이유가 있습니다. 엎어진 바가지에는 폭우가 쏟아져도 빗물이 담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하려면 약속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신29:9)


2176.순종
교회에서 강조하는 것은 예배와 기도와 전도와 헌금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로 하면 제사와 율법과 십일조와 규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그 교제를 위해서는 ‘성령충만’ 그리고 ‘순종’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2)


2177.성공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잘 지켜 행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잘 지키고, 율법에 복종하며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만 하겠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겠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행하겠습니다.(왕상2:3) 이렇게만 하면 내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2178.잘못된 확신
어느 날 라디오를 듣는데 뉴스 토론을 하던 사람이 너무나도 확신 있게 “기독교에서는 십일조를 안 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가르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소름이 촤-악! 돋았습니다. 제 평생에 기독교에서 그런 말 하는 것을 들어본 적도 없고, 기독교에서 그렇게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전문가(?)는 자기의 ‘선입견’을 가지고 확신 있게 기독교를 까고 있었습니다.


2179.무례함
어느 날 기독교 라디오에서 성도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듣는데, 목사님이 “보세요. 어떤 종교의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을 모르니 평생 벽만 보고 앉아 있다가 죽어 지옥에 가잖아요?” 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정신이 아득 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목사님은 선입견을 가지고 무례하고 무리하게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2180.작은아들
아버지의 재산을 미리 받아가지고 객지에 나가 다 탕진해버린 작은 아들은 ‘내가 잘못했다. 내가 죽더라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 용서를 받은 후에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나는 그놈 참 양심도 없다고 작은 아들을 비난하였으나, 어느 날 내가 바로 그 둘째아들의 처지와 똑같다는 것을 깨닫고 통곡 하며 울었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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