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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들을 받자니까요.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466 추천 수 0 2009.04.11 1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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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187】복들을 받자니까요.

복(福) 받았다고 할 때, 그 복이라는 단어를 성경 원어로 살펴보면 복수이기 때문에 '복들' 받았습니다. 이렇게 해야 성경적입니다.
성경 시편과 마태복음에 보면 그 복들이 무엇인지 나오는데, 1.구원. 2.물질 3.건강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를 다 받아야 복들을 받은 것이고 한 가지만 받았다면 그냥 '복'받은 것입니다.
성경은 '복들'을 받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자꾸 '복'만 받으라고 우리를 속이네요. '1.구원' 요거 한가지만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질을 구하고 건강을 구하면 무슨 '기복신앙'이니 뭐니 하면서 천박한 기도라고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떽! 마귀! 오늘부터 너그덜 거짓말에 안 속는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구원과 함께 물질(돈), 건강의 복들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성경대로 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마음에 거리낌이 없이 열심히 돈주시라고 하나님께 구하세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열심히 돈과 건강을 구하고 찾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복'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예수 믿는 사람이 검소하고 절제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은 맞지만, 가난하게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우리 모두 부자 - 됩시다. ⓒ최용우   2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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