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도할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옵니다.(사진:네이버)
【느릿느릿 135】빛의 보호
조용히 눈을 감고 고개를 약간 들어 하늘을 보세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불러 보세요.
'하나님, 이 순간 저에게 하늘의 빛을 내려 주세요'하고 말하세요.
마치 해님 달님 동화에 나오는 아이들이 호랑이에게 쫒겨가며 동아줄을 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 같은 간절한 심정으로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기를 바라세요.
드디어 검은 하늘 한 가운데에 구멍이 뚫리고 하늘 문이 열려 거기서부터 동아줄이 내려오듯이 한줄기 환한 빛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점점 커진 빛줄기가 드디어 나의 머리에 퍼부어집니다. 순식간에 내 온 몸은 거룩한 빛에 쌓입니다. 그 빛은 나를 보호합니다.
어떤 다른 힘도 빛에 둘러 쌓인 나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나는 안전하게 빛에 쌓여 천국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조용히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 기도실 문을 열고 들어가 무릎을 꿇는 순간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답니다. 하늘의 빛의 보호를 받으면 기도가 쉽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공격을 많이 받아서 기도가 제대로 안됩니다.
기도가 제대로 안 될 때는 먼저 조용히 눈을 감고 하늘을 바라보며 빛을 내려달라고 기도하세요. 빛이 내려오는 모습을 천천히 마음속으로 상상하면 됩니다. 2004.3.21 ⓒ최용우
첫 페이지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