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hb5414.jpg

[원고지 한장 칼럼]

 

3141.아미타

아미타라는 중이 중생들은 경전도 못 보고, 참선 정진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워 서원을 하고 수행을 해서 불(佛)이 되었습니다. 그 서원대로 중생들은 이제 ‘아미타불’ 하기만 하면 됩니다. ‘나무’는 ‘이름으로’라는 뜻이니 ‘나무 아미타불’은 ‘아미타불의 이름으로’입니다.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라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3142.줄이기

일회용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잘못된 정책입니다.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일회용품을 무슨 수로 사용하지 않거나, 그것을 조금 줄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입니까? 일회용 쓰레기를 처음부터 공장에서 만들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3143.환란의 때

예수님을 잘 믿어도 여러 가지 환란을 당합니다. 그때,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환란을 당할 때 성도가 통과해야 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말씀과 기도와 섬김의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가짜 신앙인은 ‘예수 믿어도 소용없네’ 하면서 자빠집니다. 

 

3144.금보다 말씀

세상 사람들은 돈을 좋아합니다. 사실은 저도 돈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금이지요. 금 중에서도 순금(정금)이 가장 비쌉니다. 다른 것은 다 변해도 정금은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금보다 하나님의 계명이 더 좋습니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119:127)

 

3145.성경

성경이 성경인 것은 하나님의 입이 이렇게 기록하라고 성경 저자들에게 불러 주신 것을 기록했기 때문이고, 그렇게 수 천년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성경을 하나님께서 섭리적으로 모아서 하나로 엮어 지금까지 보존하셨기 때문입니다.(사34:16) 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가장 많이 보급된 책입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1년에 100만권씩 성경을 만들어 보급합니다.

 

3146.기이한 것

성경을 일반 책을 읽듯이 대충 읽어서는 얻을 것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119:18)하고 기도하세요. 성령님께서 내 눈의 비늘을 벗겨 주시면 그 순간 성경 속에 감추어졌던 찬란한 보화들이 보이면서 눈이 띠웅~ 하고 튀어나오게 할 것입니다. 그런 축복이 임하기를....

 

3147.의인의 복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모든 시련과 어려움으로부터 의인을 보호하십니다. 마치 방패가 병사를 보호하는 것처럼 의인을 보호하십니다. 왜 보호하여 주십니까? 인생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고난의 때에, 가장 혹독한 시련의 때에 의인은 영혼이 더럽힘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시5:12)

 

3148.하나님의 약속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는 늘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지켜 주리라. 분명히 말한다만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하더라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 전까지는 내가 절대로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창28:15)고 약속하셨고 오랜 세월을 통해 지켜졌습니다. 

 

3149.심중에

마음은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 내는 곳이며, 우리의 삶이 마음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곳엔 하나님의 말씀이 꼭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담은 사람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심중(心中)에 두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시40:8) 

 

3150.예언

예언은 개나 소나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기도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면서 성령 충만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조심스럽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을 예언이라고 합니다. 개인의 미래를 봐주고 길흉화복을 알려주는 것은 예언이 아니고 점을 쳐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벧후1:21)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9 14여유일기2022 세종시계 둘레길 file 최용우 2022-07-08 94
7188 14여유일기2022 물방울 소리 file 최용우 2022-07-07 34
7187 14여유일기2022 의식의 차이 file 최용우 2022-07-06 51
7186 14여유일기2022 베고니아 정원 file 최용우 2022-07-05 38
7185 14여유일기2022 쪼끔 두꺼운 책 file 최용우 2022-07-04 40
7184 14여유일기2022 예배 준비 file 최용우 2022-07-03 44
7183 14여유일기2022 웃긴일기 file 최용우 2022-07-02 54
7182 14여유일기2022 먹다 file [1] 최용우 2022-07-01 71
7181 14여유일기2022 쪼으니 file 최용우 2022-06-30 30
7180 14여유일기2022 발그니 file [1] 최용우 2022-06-29 53
7179 14여유일기2022 코끼리얌 file [1] 최용우 2022-06-28 24
7178 14여유일기2022 긴 방학 file 최용우 2022-06-27 25
7177 14여유일기2022 웃어 file 최용우 2022-06-26 25
7176 만가지생각 [3181-3190] 언약,천사,그 밤에,축복의 그릇,형통한 자,자기가?... 최용우 2022-07-01 55
7175 만가지생각 [3171-3180] 무슨 말씀이든,복을 빌기,삼위 하나님,흙과 생기,숨어... 최용우 2022-07-01 35
7174 만가지생각 [3161-3170] 주님생각,섭리자,보배,사탄마귀,앙망.... 최용우 2022-07-01 60
7173 14여유일기2022 일몰과 담배 file 최용우 2022-06-25 44
7172 14여유일기2022 새로운 달맞이꽃? file 최용우 2022-06-24 24
7171 14여유일기2022 아로니아와 햄버거 file 최용우 2022-06-23 34
7170 14여유일기2022 라바콘과 명아주 file 최용우 2022-06-22 43
7169 14여유일기2022 개복숭아 file 최용우 2022-06-21 27
7168 14여유일기2022 정체성 file 최용우 2022-06-20 81
7167 14여유일기2022 신기한 과일 file 최용우 2022-06-19 67
7166 14여유일기2022 file 최용우 2022-06-18 47
7165 14여유일기2022 새끼 고양이 file 최용우 2022-06-17 36
7164 14여유일기2022 5분 file 최용우 2022-06-16 44
7163 14여유일기2022 하늘바라기 file 최용우 2022-06-15 40
7162 14여유일기2022 커피 내리는 시간 file 최용우 2022-06-14 52
7161 14여유일기2022 검은 고양이 file 최용우 2022-06-13 29
7160 14여유일기2022 매일예배 200회 file 최용우 2022-06-12 26
7159 14여유일기2022 풍요로운 감옥 file 최용우 2022-06-11 51
7158 14여유일기2022 엄마 때문에 file 최용우 2022-06-10 39
7157 14여유일기2022 놀래라 file [2] 최용우 2022-06-09 62
7156 14여유일기2022 찬양하여라 file 최용우 2022-06-08 35
7155 14여유일기2022 건성으로 보지 말고 file 최용우 2022-06-07 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