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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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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571.기도하라
마귀는 기도하지 않는 이들을 자기 밥으로 삼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절대로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마귀는 기도하는 성도들을 무서워합니다. 왜냐하면 기도하는 그 뒤에 하나님께서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이며 하나님의 능력의 자원을 공급 받는 유일한 방법입니다.(엡6:18)  

 

2572.무쉼기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는 성경 본문으로 한 설교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수십편이 나옵니다. 대부분 ‘기도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쉬지 않고 기도 했다’는 내용은 없네요. 쉬지 않고 기도하는 법을 알고 싶은데, 아무도 그렇게 한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나는 안 해도 너희는 그렇게 하라고만 설교를 합니다.

 

2573.고난기도
예수 믿어도 형통의 날과 고난의 날은 계속 반복됩니다. 예수 믿어도 앞이 캄캄하고 어렵고 어두운 고난의 날이 오는 것은 절망하고 낙심하라는 뜻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더 성숙하고 성장하라는 뜻입니다. 고난의 날에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실망, 낙심, 좌절할 것이 아니라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약5:13)입니다.

 

2574.다윗 언약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다윗 언약’이라고 하는데 첫째는 다윗을 통해 성전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성전 건축 준비를 다 해 놓았고 솔로몬이 그것을 가지고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둘째는 다윗의 후손을 통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대하7:14)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2575.적은 말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전5:2) 묵상기도나 관상기도를 하면 하나님 앞에서 말을 하지 않고도 더 많은 말을 한 것처럼 깊은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2576.하나님과 만남
하나님은 나를 만나려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조금만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면 주님은 즉시로 반응하셔서 나를 만나 주십니다.(렘29:13) 그분은 언제든지 나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두말할 것 없이 그분을 만나게 될 확률은 100%입니다.

 

2577.골방 기도
홀로 골방에서 하는 기도는 솔직한 기도입니다. 아무런 숨김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일체의 거짓이 없습니다. 위선도 없습니다. 체면도 없고, 겉치레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나, 나와 하나님이 얼굴을 맞대고서 만나는 것입니다.(마6:6) 그런데 마귀는 사람들을 엄청나게 바쁘게 해서 도무지 골방에 들어갈 틈을 안 줍니다.

 

2578.완성형 기도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막11:24)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응답을 받았을 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미래 완성형’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2579.먼저 할일
우리는 죄짓는 길에 그대로 서 있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요일3:22) 죄를 회개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기도해야 그 구하는 것을 받습니다.

 

2580.감사하는 사람
만일 우리의 삶에 감사가 없다면, 그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힘과 능력으로 일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시고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시21:2)고로 기도하는 사람은 당연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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