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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낀일기051-2.20】 목포 신안 가족여행
가족들이 방학 다 끝나가는 마당에 코에 바닷바람이라도 넣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한다. 그리하여 아침에 갑자기 맘이 번한 좋은이를 제외하고 아내와 밝은이와 함께 목포, 신안으로 하루여행을 다녀왔다. 과거에 여행을 가서 엄벙덤벙하다가 싸웠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내가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간단하게 일정을 짰다.
목포에 가서 ①데프콘이 먹은 감자탕 먹기, ②신안 천사의섬 분재공원가서 애기동백꽃 보기, ③기동마을 동백빠마 할머니 만나기, ④백길해변에 가서 모래사장에 그림 그리기, ⑤섬마을식당에 가서 금방 잡은 해산물로 점심먹기.... 그리고 빵집, 카페 가기.
아침 7:30분에 출발 밤 8:30분 도착 계획대로 여행을 무사히 잘 마쳤다. 날씨도 포근하여여행하기에 딱 좋았다. 아내와 밝은이는 목포, 신안을 평생에 처음 갔다고 함.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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