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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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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051.제일 사랑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왜 ‘사랑’일까요?(고전13:13) 사랑이 없으면 믿음도 소망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바탕으로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있어야 소망이 생깁니다. 또한 사랑은 영원합니다. 믿음과 소망은 이 땅에서만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천국에서도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에 사랑이 제일인 것입니다.


2052.서로 사랑하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밖에 모르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방법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노력이나 열정이나 능력이나 어떤 감투나 규모나 돈으로 수단과 방법으로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증명됩니다.(요일4:7)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더 깊이 알 수 있게 됩니다.


2053.사랑 안에 거하는 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은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나도 하나님 안에, 하나님도 내 안에 거하시는 신인일체(神人一體)가 즉, 합일(合一)의 상태가 됩니다.(요일4:16) 사막 교부들이 평생을 수도하면서 도달하고자 했던 산 꼭대기입니다. 이 시대의 종잇장처럼 가벼운 신앙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룰 수 없는 경지입니다.


2054.칭의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칭의(稱義, Justification)의 교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의인이라고 선언한다’는 뜻입니다. 화목제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비록 죄가 많을지라도 의의 옷을 입혀주시고 의인이라고 해 주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2055.진짜 은혜
내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누군가 나에게 그것을 해 준다면 그것은 고마운 일이기는 하지만 ‘은혜’는 아닙니다. 또한 내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 것도 ‘은혜’는 아닙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어떤 것을 나보다 더 힘이 있고 능력 많은 분이 공짜로 대신 해주는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롬11:6)


2056.절대적인 풍요
하나님은 모든 존재하는 것의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부요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됨으로 하나님의 절대부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풍부, 영적인 부요함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실제로 가장 풍요롭게 사는 사람입니다.(고후8:9) 그 이외의 것들은 그 무엇이라도 우리를 풍요롭게 하지 못합니다.


2057.은혜의 광대함
하나님께서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나를 구원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신 이유는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보여주신 구원의 자비(慈悲)하심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다가오는 미래에 자신의 은혜의 광대함을 드러내실 것입니다.(엡2:7)


2058.어떻게 살아야 하나.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율법대로 지켜 살면 삶에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여호와의 법을 따라 살게 되면 멍청한 사람도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율법과 법도와 교훈과 계명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시19:7-8)


2059.결론은
고속버스 운전사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고속도로에서 과속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을 수 있을지에 대해 열나게 토론을 했는데, 결국 결론은 ‘규정 속도를 더욱 철저하게 지킨다.’였다고 합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 더욱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삶의 장애물이 없고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다.(시119:165)


2060.등과 빛
가로등 없는 어두운 밤길을 걸어본 사람은 ‘빛’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인생은 앞을 알 수 없는 어두운 밤길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은 등이며 그 말씀이 빛이 되어 어둠 가운데 걸어갈 수 있는 길을 냅니다. 그래서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따라 살면 어두움도 두렵지 않고 시련과 고난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시119:105)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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