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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행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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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
<말씀>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행8:39)
<밥>
에디오피아의 내시가 빌립이 풀어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믿음을 고백하자
빌립이 그에게 물이 있는 곳에서 침례(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들이 물에서 올라오니, 주의 영이 순식간에 빌립을 어디론가 데려가셨습니다.
내시는 빌립을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계속 갔습니다.
<반찬>
참 신비로운 순간을 잘 묘사했다.
우리는 ‘내시’라는 단어를 보고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당시에 에티오피아의 내시는 상당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권력자였다.
그런 그가 성경에 관심을 갖고 궁금해 했다는 것과
그것을 바로 풀어주는 사람 이야기가 신비롭다.
<기도>
주님!
저도 제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말씀에 늘 목말라 하게 하시고,
그때마다 그 말씀을 풀어 알려 주는 영을 만나게 하시고
제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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