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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엡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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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
<말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엡1:7)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커서 우리의 죄를 없애시려고
아들의 피를 흘리게까지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 아들을 통해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반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양자된 증거는 그리스도의 피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이다.
피는 생명이며 피의 도장을 찍는다는 것은 생명을 건 약속이라는 엄청난 뜻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쉽게 믿는 것 같지만,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로마 사회에서 ‘피의 맹세’를 어기면 그 자리에서 가차없이죽임을 당하는 엄중한 것이었다.
<기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피 값으로 구원을 얻어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나이다.
진심으로 감사하오며,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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